아이엠줄리

나의 기억 저장소

일상 147

잠을 자지 않아도 살 수 있다면 참 좋겠다

할 일, 혹은 해야할 일이 많은 지금 같은 때에 내가 잠을 자야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평범한 인간이라는 점이 안타깝고도 아쉽다. 잠을 자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당장 이번 주말에 갈 제주도 여행 계획세우기부터 내일 아침에 할 코다리조림까지... 으헝헝. 게다가 오늘 저녁 한국에 도착한 후미코와 아담을 만나야 한다. 내일, 내일 모레.. 아아. 그렇다고 '일'이 없는 것도 아니다. 디자인 마무리되어서 코딩 작업해야할 사이트가 있는데다가 새로 디자인 들어가고 있는 사이트가 무려 3개나 있다는 사실.이 왜이리 오늘따라 압박스러운지. 영상편집도 하나 해야하고.. 그렇지만 오늘도 잠은 달콤한 손짓으로 날 유혹하고 있다. 아..........내겐 벌꿀같은 잠이여- 일전에 존경하는 교수님께..

일상 2009.03.27

[영상] 지구인에게 띄우는 경고장 by줄리

지구인에게 띄우는 경고장. 사람들은 모든 것을 창조하지만 곧 또 모든 것을 파괴한다. 이대로 가다간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다. 하나, 사람 모양대로 때가 탄 흔적이 있는 지하철 플랫폼 의자의 뒷부분, 등받이 부분 이미지. 두울, 말장난. nothing이라는 글자를 no , thing 로 분리해 표현. thing이 nothing이 된다는 의미. everything -> nothing 세엣, 거울에 thing만 있다가 수증기로 인해 no가 등장하면서 nothing으로 되는 부분. 대학시절, 영상 수업 때 과제로 냈던 작품인데 급 제작해서 엉성하긴 하지만 나름의 철학이 담아 심혈을 기울인 것이기에 애착이 많이 가는 영상이다. 기획 & 촬영 & 편집 : 김혜영 (아이엠줄리닷컴)

일상 2009.03.26

유화 재료

유화 그림에 도전! 어제가 첫 수업시간이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 오랜만에 붓을 잡을 생각을 하니 잠도 안왔다. 재료를 구입하는데 이것저것 복잡했다. 처음 시작에 필요한 도구만 딱 구입했다앙~ 테레핀과 린시드오일을 혼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뽀삐유만 구입했다. 선생님께서 이것만은 너무 싼거 쓰지 말라고 냄새가 너무 독해서 장난아니라고 ... 하셨다. 3천원대 테레핀 냄새 맡고 한동안 기절할뻔했다. ㅎㅎ... 비싸지만 눈물을 감추며 마쯔다의 뽀삐오일을 구입. 이건 정말 확실히 순했다. 작업할때 내내 냄새의 고통을 받는 것 보단 난듯.. 젯소는 캔버스에 미리 발라져서 나와서 따로 살필요가 없다고 하셔서 스킵. 캔버스 10호가 무난.. 같은 호수로 2개씩 구입하는게 좋다고 한다. 이동손잡이를 이용해..

일상 2009.03.12

저렴하게 필름 구매, 종로의 삼성사

종로 근처에 간김에 시간이 남고 해서 삼성사에 들렀다. 날도 따듯해지고 하니 미리미리 필름을 장전하기 위해서 +_+ 갖고 있던 현금을 탈탈 털어서 후지 리얼라 필름 10통과 센츄리아 2통을 구매했다. 히히~ 카드도 되지만 100원씩 더 내야한다고 해서 현금으로 남김없이 질렀다. OTL 후지 리얼라 1통에 3,500원, 센츄리아는 1,500원이다.. 필름값 너무 많이 올랐엉 T_T 그래도 인터넷보다 싸게 사서 기분 좋았던 ♪ 삼성사 찾아가는 방법. 종로3가 15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보이는 동남약국과 종로기업이라는 곳 사이의 좁다란 골목으로 들어간다. 계속 직진하다 보면 50미터 좀 더가서 노란 간판의 삼성사가 보임. ^^ 삼성사 서울시 종로구 관수동 73번지 02-2265-6833 / 02-2275-1301

일상 2009.03.06

바쁘다는 것은 게으른 것이다.

지난 주말에 교보문고에 들렀다가 눈에 띄는 제목을 발견했다. '바쁘다는 것은 게으른 것이다.' 이 아름다운 역설적인 문장에 첫눈에 반해버렸다. 그리고 동시에 이어지는 깨달음의 느낌표들! 나는 얼마나 많은 게으름으로 스스로를 바쁜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던가. 결코 바쁘지도 않으면서 괜시리 바쁜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게으름. 바쁘다는 것은 게으른 것이다. 바쁘다는 것은 부지런함의 다른 이름이 더 이상 아닌 것이다. 물론 정말 게으른 자는 바쁠 일 조차 만들지 않겠지만 정말 부지런한 자는 바빠질 틈이 없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는 격.. 주말 이후로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쁘다고 외치지말고 나의 게으름을 꾸짖고 있다. 바쁘다는 것은 게으른 것이다... 잠시라도 바쁘다고 생각되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아..

일상 2009.02.26

내 생애 첫 웹사이트, 그와의 이별을 앞두고

내가 처음 웹사이트를 갖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8년전인 2001년 여름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였을 것이다. 그 동기부여가 된 것은, 그 당시 사모했던 모 연예인의 사이트를 만들고 싶던 순수한 열정(?)이었다. 그리고 그 열정을 나의 개인적인 공간을 웹상에 갖고 싶다는 소망으로 이어졌고 이듬해인 2002년 겨울 나는 iamjulie.com 이라는 나만의 닷컴 주소를 갖게 되었다. 그 뿌듯함이란 뭘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때는 지금처럼 미니홈피나 블로그로 누구나 웹상에 개인적인 공간을 가지고 있던 시기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그럴 수는 있는 시기였긴 했지만 지금처럼 보편화되지는 않은 때였다. 그 때 내가 웹사이트를 택한 것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 대신에 유니크한 무언가를 계속 ..

일상 2009.01.31

cloudancer (클라우댄서) 프로필 사진 촬영

며칠 전에 cloudancer (클라우댄서-구름 위의 춤꾼) 프로필 사진 촬영을 했다. cloudancer는 수다쟁이(MC)님과 매직쿨제이(Producer)님이 결성한 얼터너티브 힙합 프로젝트로 데뷔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2월 초 예정) 많은 트랙과 양질의 음악들로 구성된 알찬 앨범인 것 같다. 사진 촬영 전에 아직 작업 중인 노래 몇 곡을 들어보았는데 귀에 착착 감기는게 참 좋았다. :) 대박 나세요~ 아래는 관련 기사 링크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num=3830

일상 2009.01.16

헤어져서 고맙다고

그 때 친구 S가 이런 말을 했었다. "너 분명 그 애한테 감사하게 될걸? 헤어져서 고맙다고" 친구의 말에 "나도 알아. 그렇게 될 것을 알고 있다."라고 답하긴 했지만 이토록 절실히 감사함을 느끼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 어쨌든 (그것이 내가 원하던 원치않았던간에) 헤어졌기 때문에 지금의 사람을 만나 새로운 인연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이고 더 나아가 어떤 사람이 나에게 좋은 사람인지 내 짝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현명함을 더해주었지 않은가. 좋았던 기억만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던 구질구질함 마저 단숨에 너절해버렸다. 나름대로 추억이라 여기며 간직해온 편지나 사진, 선물 같은 것도 모두 해치워버렸다. 정말 추억이라면 가슴 속에 남을 것이고 그것이 추억이다. 그게 바람직한 추억의 이름이다. 물질 따위..

일상 2009.01.13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2008 June 15 오랜만이었다. 지난 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 변명과 사과.. 그렇게 나를 헤아려주는 마음이 참 따듯하고 고마웠다. 실은 묻고 싶은게 있었다. 확인하고 싶은 일도 있었다. 진실이 어떤 것인지. 하지만 접어두었다. 아니 이미 오래 전에 꽁꽁 묻어 두었다. 저 깊은 곳에.. 이제와 그것을 굳이 들춰 내어 내가 얻게 될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깐. 진실이든 아니든 변할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 어쩌면 나는 진실을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 진실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컸지만 원치 않던 방향의 진실을 알았을 때 받을 상처가 두려웠다. 상처 받고 싶지 않았기에 아무 것도 묻지 않았다. 그는 내가 원하는 진실을 말할 수도 있고 착한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내가 원치 않는 진실을 말할 ..

일상 2009.01.13

2009년엔 지켜질 계획들

지킬 수 있는 것만 다짐해야 계획이다. 희망사항, 그저 소망에 그쳐버릴 것이 아닌 정말로 정말로 실천 가능한 계획만 세우기로 했다. 꾸역꾸역 밀려버린 여행기 완성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리뉴얼 낭군님과 다투지 않기 지금처럼,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기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몸무게 감량 (내일부터 운동 다닌다!) 아크릴화, 도자기공예 작품 도전 서점 자주 가기 우리나라 여행 하기 가능하면 외국 여행도 해주기 :) 그리고, 아름답고 행복한 웨딩마치♡

일상 2009.01.07

코끼리가 귀여운 다이어리, m story 2009년 다이어리

그저께 친구에게 다이어리를 선물 받았다. 코끼리가 앙증맞게 그려진 일러스트로 가득한 다이어리!!! 내 손보다 좀 작은 사이즈. 1월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달력형식이 있고 그 뒤로 매일 매일 날짜가 적혀진 공간이 31개가 있고 2월 달력이 있고 그 뒤로 또 매일 쓸 수 있는 공간이 그 달의 날짜 수 만큼 있는 그런 형식의 다이어리. 아래는 2월이 시작됨을 알리는 페이지이다. 3월. 너무 상큼하고 귀여운 색채.. 일자로 쫙쫙 펴지는 제본형태라서 쓸 때 편리하다. 12월까지~쭈욱- 그런 구성이고 그 뒤로는 또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공간이 있어 이것저것 적기 좋다. 지하철 노선도도 있다. 맨 뒤에 편지 봉투가 있어서 작은 것을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함! 한장 한장이 정성스럽게 다른 모습이라서 너무 이쁘..

일상 2008.12.31

[글]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나는 한때 나 자신에 대한 지독한 보호본능에 시달렸다. 사랑을 할 땐 더더욱이 그랬다. 사랑을 하면서도 나 자신이 빠져나갈 틈을 여지없이 만들었던 것이다. 가령, 죽도록 사랑한다거나, 영원히 사랑한다거나, 미치도록 그립단 말은 하지 않았다. 내게 사랑은 쉽게 변질되는 방부제를 넣지 않은 빵과 같고, 계절처럼 반드시 퇴색하며, 늙은 노인의 하루처럼 지루했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말자. 내가 한 말에 대한 책임 때문에 올가미를 쓸 수도 있다. 가볍게 하자. 가볍게, 보고는 싶지 라고 말하고, 지금은 사랑해 라고 말하고, 변할 수도 있다고 끊임없이 상대와 내게 주입시키자. 그래서 헤어질땐 울고불고 말고 깔끔하게 안녕. 나는 그게 옳은 줄 알았다. 그것이 상처 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는 일이라고 진정 믿었..

일상 2008.09.25

우리집 야옹이, 아키는 지금 졸려요.

어느새 열흘하고도 이틀 째 우리집 식구로 살고 있는 야옹이 '아키' 가을에 나에게 왔으므로 '아키'라고 이름지었다. 그리고 동시에 '아키'는 절친한 일본인 친구의 이름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그리운 나의 언니 아키짱..^^ 아무튼 우리집에 온 첫날 찍은 사진인데 지금은 처음보다 좀 야윈 모습이라서 마음이 아프다..힝 돼지고양이였는데 홀쭉고양이가 되었다며... 행여 몸이 아픈건 아닐지 걱정이 되서 내일은 병원에 데리고 갈 예정이다.

일상 2008.09.23

홈 어론

근 일주일간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해서 죽을 것만 같다. 맑은 공기와 따뜻한 햇살 아래 광합성을 하고 싶은 이 마음. 빨리 졸업 작품을 마무리 해야하는데 오히려 능률은 제자리 걸음이다 못해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것 같고... 하기 싫은 마음이 문제인 것 같다.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할 때 인 듯하다. 왜 하기 싫은가. 로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아. 왜? 좋아하는 일이잖아. 그런데 왜 하기 싫지? 좋아하는 일인데- 이렇게 풀어나가기 시작하면 좀 괜찮아진다. 본래 좋아하는 일이 맞으므로-

일상 2008.09.04

다시는 사랑같은거 못할 줄 알았다

다시는 사랑같은거 못할 줄 알았다. 아니,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자를 믿게 될 수 있을지 몰랐다고 해야 좀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연이어 몰아친 태풍 속에서도 사랑만은 언제나 믿어왔으나 그 이름으로 남자를 믿을 수 있는 일은 더 이상 내게 있을 수가 없을거라고 그냥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 생각이 맞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시켜주듯 모두 그냥 그렇게 쉽게 스쳐가버렸다. 그러나 그 많던 상처와 아픔에 대한 보상이 아닐까 생각하고 싶을 만큼 이 사람을 만나려고 그동안 그렇게 훈련이라도 했던 걸까 싶을 만큼 온 마음 가득 믿음으로 차오르는 사랑을 전해주는 사람을 만났다. 불신과 의심으로 가득찼던 안타까운 내 모습은 희미해져만 가네요. 너덜너덜해졌던 마음이 다시 살아 숨쉬고 있어 :) 단 한번에 좋은 사람을,..

일상 2008.09.03

아키버드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모던 락 밴드 '아키버드' 디지털 싱글 발매. 지난 번에 이어서 이번 앨범에도 내 이름이 등장하게 되었다 +_+ 헤헤 'photographer Kim Hyeyoung' 뿌듯하구낭 :) 타이틀 곡인 불꽃놀이 참 좋은 것 같다. 후후 Tracks 01. 불꽃놀이 02. 말해볼까 03. 찰칵 현재 싸이월드에서 이벤트 중이다. 8/27까지 무료 BGM 증정 행사 중 +_+ http://music.cyworld.com/event/event_view.asp?pEventId=928&pn=9

일상 2008.08.15

모던 락 밴드 '아키버드' 사진 촬영

지난 화요일, 홍대 앞 카페 '버터컵'에서 모던 락 밴드 '아키버드' 사진 촬영을 했다. '아키버드'는 언더에서 꽤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밴드로 요전에 1.5집을 발매했다. 상큼하고 보들보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보컬 Lady Jane의 노래는 항상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는 촬영은 저~엉말 즐거웠다. 그 덕에 생각보다 꽤 걸린 촬영이었지만 언제나처럼 사진 찍느라고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답니다. 하하. 아마 무더운 날씨, 뜨거운 태양아래 사진을 찍힘 당한 '아키버드'의 레이디 제인과 매직쿨제이, 두 사람이 더 힘들었을 것이다. 큭 촬영에 흔쾌히 협조해주신 카페 '버터컵' 너무 감사했어요 :) 이번주내로 카페 리뷰 올릴께요♡ 아마 내일쯤? 촬영을 마치고 카페에서 맛있는 끼니를 때우..

일상 2008.07.31

애플 아이팟 클래식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2005년부터 사용했던 아이팟 미니 6기가, 핑크색.. 햇수로 4년째에 접어들었는데 지난 주에 죽어버렸다. ㅠ_ㅠ 충전을 해도 충전이 되지 않는 방전 상태에 이르러버린 나의 아이팟 미니...흑 그동안 신형의 아이팟이 나올 적마다 바꾸고 싶은 충동이 일었으나 꾹꾹 참아왔는데 말이지. 요즘 재정난이긴 하지만 그래도 음악 없이 살 수는 절대 절대 없으니깐 무이자할부로 저질러버렸다. 하하.. 아이팟 클래식, 80기가, 은색. 사실 디자인만 봐서는 5세대를 선호하지만!! 은색인 맥북 프로, 나의 은둥이와 역시 은색인 아이팟 클래식이 셋트처럼 어울리므로 그냥 클래식을 구입했다. (별걸 다 신경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문제다 나름.ㅋㅋ;;) 만약 지난 달에 맥북을 잃어버리..

일상 2008.07.31

주루마블

주말에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로 했다. 무려 18명의 적지않은 인원이 함께하는 여행이라 '주파' 공식 지정 대장님께서 내게 지령을 내려 주셨지. 주루마블을 만들라! 그가 제공한 샘플은 인터넷에서 구한 것으로 보였고 요청에 따라 기본적인 것은 수정안하고 약간의 디자인적인 가미와 더불어 새롭게 작업 했다. 이러넷으로 받은 그 이미지의 사이즈로 대형 출력할시 다 깨질테니까는! (원본 만드신 분 누구신지 몰라도 참고 했습니다.^^) 총 20장의 에이포 용지로 나눠 출력해 이어 붙일 예정인 이 약간 대형의 주루마블.. 300dpi로 에이포 사이즈 20장 크기로 작업했더니 랜더링할때마냥 저장하고 불러들일 때도 긴 시간을 요했다. 그래서 작업도 생각보다 걸렸다...OTL 아무튼 재밌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상 200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