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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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America 6

[미국] 라스베가스 MGM 호텔! 객실 풍경. 세계최대 규모의 호텔

라스베가스하면 호텔~ 호텔하면 MGM!!! 라스베가스에서 MGM호텔에 묵게 된다고 하니, 지인이 모두들 부러워했다. "라스베가스에 가는 것도 부러운데, 그 유명한 MGM호텔에 묵는단 말야?" 라면서. 명실상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라스베가스 MGM호텔! 그 내부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객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우리가 묵은 방은 일반 방이었다. 스윗룸...은 아쉽게도 다음 기회에..^^; 침대 두개가 놓여진 트윈룸. MGM은 최대 규모의 호텔 답게 정말 복잡했다.. 엘레베이터도 어찌나 많던지! 도박의 천국 답게 카지노를 꼭 반드시 지나야만 객실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카지노에 대해 위화감이 들던 사람도 지나가다 자꾸보면 혹하기 마련이니까..^^; 저녁에 입실해서 차분한 조명 아래..

[미국] 라스베가스 아경 - 프레몬트(fremont)거리에서 보는 휘황찬란한 전구쇼 [후지필름X100]

라스베가스에서는 여러가지 공연들! 쑈~들로 유명한데, 그 중엔 무료로 볼 수 있는 쇼들이 몇 가지가 있다. 공짜라면 또 절대 놓칠 순 없겠죠!! 프레몬트 거리에서 펼쳐지는 휘황찬란한 밤의 전구쇼. (Fremont Street Experience) 공식이름은 비바비젼(Viva Vision)이라고 한다. 이 쇼는 특히나 우리나라의 LG전자가 만든 것이라고 하여 더 신기하고 애착이 가는 쇼였다. +_+ 우호~ 길기 420m, 폭 32m에 달하는 세계최대의 LED 멀티미디어 영상쇼~ 규모가 정말 상당히 어마어마하다. 노래와 함께 영상이 천장 한가득 펼쳐지는데 그 순간 사람들은 다 목이 빠져라 눈이 빠져라.. 고개를 들어 천장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쇼에 집중을 한다. 요 꼬마아이처럼 말이다 :) 상당한 규모의 아케..

미국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LA 여행 영상! (후지필름X100)

지난 7월에 여행한 (MelOn제공) 미국 서부 지역..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로스엔젤레스 모습이예요~ 편집하려고 보니..영상을 생각보다 안 찍었더군요^^;; 부족한 부분들은 사진으로 메꿨습니다. 모두 후지필름 X100으로 촬영했습니다. :) directed by 아이엠줄리! 영상이 안나오면...아래 링크로~ http://www.youtube.com/watch?v=RoL5ooiA-wM

[미국] 그랜드캐년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 미서부 건조한 사막 풍경

Arizona 2011 그랜드캐년 웨스트(Grand Canyon West)에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찍은 풍경들. 사진으로 사막 지역의 건조함을 느껴보기! Arizona 2011 빠질 수 없는 셀카. 12mm의 화각으로 셀카도 무리 없이 거뜬.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Photo Info. Pentax K-r + :Lens 12-24mm f4.0 and 70-300 f5.6-6.3 USA 2011 iamjulie photography

미국 LA에서 가수 김태우와 함께한 스티비원더 콘서트 후기 (멜론)

2011년 7월 25일! 저녁 7시!! 미국 LA의 Hollywood bowl에서 "Global Soul with Rickey Minor, Stevie Wonder, and Freinds"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이 공연은 스티비 원더의 음악에 있어 정신적 지주였던 "Marvin Gaye"의 앨범 발매 40주년 기념 헌정 콘서트로 팝의 거장 스티비원더를 메인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감독인 리키마이너와 특별 게스트들이 출연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뜻깊은 자리에 가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구요~^^ (이번 행사는 멜론 이벤트를 통해서 블로거 기자로 동행한 여행이었습니다.) 티켓 인증샷! +_+ 이번 공연에는 가수 김태우씨도 함께 하셨는데요. 김태우씨와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기 앞서 공연 전에 야외에서 피크닉을..

줄리의 7일간의 미국여행 프롤로그 (LA,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스티비원더공연with김태우)

날짜변경선을 지나 시간을 가르며 날아가고 있다. 이 순간, 내 인생에 없어지는 시간이 생긴다. 2011년 7월 26일 새벽 두시 반부터 2011년 7월 26일 오후 여섯시 반까지, 딱 16시간. 사라질 이 시간처럼 감정도 소멸될 수 있을까. 거짓말처럼. 온통 어지러운 마음을 다독이며 미래로 향한다. 사라져가는 시간 속에 나의 운명을 담근 채. 괜찮아. 때로 이렇게 시간을 잃는 여행도 나쁘지 않잖아. - 태평양 어느 상공, OZ201에서 - 6박 8일간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왔다. 그래서 현재는 후유증 앓이 중. 사랑도 여행도 역시, 병이다. 여행을 다녀온 후면 꼭 적게는 이삼일, 많게는 한달쯤 후유증에 시달리곤 한다. 분명 이건 시차적응의 문제만은 아니다. 시차가 없는 나라에 다녀와도 후유증은 늘 건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