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Julie

Tracks 01. 똑똑똑 02. 샴푸를 마시면 (Love To Be Part 2) (Feat. lady Jane) 03. 똑똑똑 (Piano Ver.) (Piano By Sena) 04. Bye Bye 05. 샴푸를 마시면 (inst.) 06. Bye Bye (Eng ver.) 5년전 가을, 사라진 그들이 돌아오다 ‘몽환적 감성의 귀환’ 필베이 : FEELBAY Love to be PART 2 다가가지 못하는 사랑,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 샴쌍둥이 등 소외되고 주목받지 못한 약자의 편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감성어린 목소리와 멜로디로 전해주던 ‘몽환적 감성의 전령’ 밴드 필베이(Feelbay)가 그들의 계절 가을에 5년만의 신보 ‘FEELBAY Love to be part 2’로 돌아왔다. 2010년 10..

아이폰3를 쓰다가 아이폰4를 쓰게 되었다. 첫 케이스를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역시 뭐니뭐니해도 SGP가 좋겠다는 생각에 바로 결정~ 아이폰 케이스계의 손꼽히는 브랜드 SGP~ 구입은 아래 사이트에서 했습니다. ^^ SGP스토어! http://www.sgpstore.co.kr/ 배송이 금방 되어서 좋았다. 물론 지금 이 제품은 품절이지만.. 곧 재입고 되겠지요?ㅎㅎ 품절되기 전에 사서 다행이다. 레벤톤 옐로우 색상. 네오 하이브리드 EX 시리즈 이다. neo hybrid ex series 꼼꼼하게 잘 포장된 케이스~ 그 내용물은 아래와 같다. 네오하이브리다ex시리즈의 최대 장점! 프레임이 2개라는 점~ 말랑한 재질과 덜 말랑한 재질! 이렇게 2개를 함께 사용한다. 그래서 프레임이 2개고 앞면과 뒷면을 ..

만약 가지 않았더라면. 만약 만나지 않았더라면. 만약 그때가 아니었더라면. 모든 것은 우연이 선사한 운명일까. 아니면 어쩌면 그것은 잔혹한 우연. 만약에 말이다.

하나투어 객원마케터 '스티커'가 현재 모집중이라서 알려드립니다. 여건이 되시는 분들 지원하셔서 사진도 찍고 여행도 하는 좋은 기회 잡으시길 바랄께요. 지원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http://www.hanatour.com/xsl/promotion/201009/sticker/main.asp

OKAYAMA & KURASHIKI 2010 오카야마 & 구라시키에 다녀왔다. 보통 사람들에겐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곳이 그저 생소하게 느껴질테지만 내겐.. 2007년 7월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소중한 곳이다.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또 기회가 생겨 다녀왔다. 구라시키 미관지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 지금껏 일본 전국의 여러 도시들을 여행해왔지만, 이 곳만큼 운치있는 곳이 또 없었다. 그리고 이 도시가 좋은 또 다른 이유는! 구라시키엔 나의 오네상 후미코가 있기 때문 :) 이번 여행에서도 반나절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후미코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 미관지구 또 가고 싶다!!! ㅠ_ㅠ 오카야마 성 귀여운 토실토실 냥이 미관지구를 흐르는 강 아치 신사 ..

압구정 YK성형외과 http://www.yk5151.com/ 요즘 어딜가나 가장 눈에 많이 띄는 병원간판은! 단연코 성형외과 간판! 그만큼 美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고 높다는 사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자신의 외모를 가꾸어 주는 것 아닐까~? 그래선지 오늘도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려는 사람들은 성형외과를 찾고 있다. 그렇담 많고 많은 성형외과 병원들 중에 나에게 맞는 혹은 수술을 잘 하는 병원은 어디일까. 아무래도 수술 전에 사람들은 병원을 선택할 때 지인의 경험담이나 인터넷 검색에 의존하게 된다.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쓰는 중..ㅎㅎ 압구정 YK성형외과 생생방문후기입니다. 성형외과나 안과같은 수술을 하는 병원의 경우.. 우리는 보통 강남지역을 선호하는 추세가 있..

Budapest 2008 photo. 펜탁스mz5 + 티맥스100 흑백필름 + 셀프스캔 부다페스트에는 일주일동안 있었다. 보통 사람들은 하루 이틀 머물고 마는 곳이지만.. 나는 일주일을 이곳에서 보내고도 마지막 날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는.. 일본에서 수업 들을 때 만났던 친구 조조와의 재회, 나는 조조의 집에서 일주일을 지냈다. 조조는 일을 하느라고 밤에만 볼 수 있었고, 아침부터 하루종일 나는 어냐와 함께였다. 어냐는 조조의 엄마, 헝가리어로 엄마는 '어냐'라고 발음한다. 나는 그녀를 늘 어냐라고 불렀다. 어냐는 꼭 우리 엄마 같았다. 정말, 따듯했다. 보고싶은 어냐! 잘 지내나요? 부다페스트 동물원에서. 시크한 녀석. 저 멀리 체인브릿지가 보인다. 밤에 정.말. 아름답고 화려하게 빛나는 곳. ..

Cesky Krumlov 2008 체코의 작은 시골 마을, 체스키크룸로프 자그마한 이 도시에 대한 내 기억은 온.통. 노랗고 빨갛다. 차가운 가을 바람 속에서 더 따듯했던 순간.. 마지막 그 눈빛을 나는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나의 가을 동화 체스키크룸로프. photo: october 2008, 펜탁스mz5+후지센시아100필름+셀프스캔 체스키크룸로프에서 머물렀던 숙소, Postel Hostel 앞. 그림 두 작품이나 구입하고 말았던 그림 가게. self portrait. 굉장히 이른 아침이었다. 6시나 7시쯤. 나를 비엔나로 데려다 줄 미니버스를 기다리며 마지막 셀프샷.

autumn in Rome 2008 로마에서 보낸 가을. 혼자이면서 또 혼자이지는 않았던, 5 days in ROMA. 장화신고 경찰 말을 몰던 롱다리 이탈리안 경찰아저씨. 참 인상적이었는데- 사진 : 펜탁스 MZ-5 + 티맥스400필름 + 셀프스캔 by Julie.

좋아하는 사진이다. 이탈리아의 시에나라는 작은 마을 골목에서 찍었다. 오후께의 빛과 그늘 그리고 참 많이 좋아하는 하늘 빛이 잘 담겨서. 그리고 어디론가 펄럭이며 날아가는 새의 자유로움이, 가까이에 열려있는 창문의 시원함이 좋아서. 그냥 좋다. 왠지 모르게 그냥 좋은 사진. 이 사진을 보고 있자면, 그 때의 따듯한 빛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만 같다. 그냥 좋은 사람이 있듯, 내겐 그냥 좋은 사진. [사진. 이탈리아 시에나, pentax mz5, 코닥포트라160vc필름, 셀프스캔]

중국 대륙을 크게 크게 가로질러가며 온천 여행을 했다. 북경→곤명→삼아 구간은 국내선을 타고 이동하는데도 꽤 오래걸렸다. 인천공항에서 북경 가는 것보다 오래걸린 경지~ 중국이 넓긴 넓다. 지도를 놓고 보니, 서울을 시작으로 시계 반대방향으로 동그랗게 원을 그리고 돌아온 셈이다. ㅇ → 이~렇게 :D 각 지역의 상세 정보는 이 후의 포스팅에서 다루겠지만.. 우선 포토스케치로 간단히 살펴보자! 북경의 춘휘원 / 곤명의 백련 / 하이난(삼아)의 주강남전, 호라이즌 총 4곳을 다녀왔다. 방대한 분량의 사진과 정보들이...서로를 먼저 보여달라고 아우성이다. 먼저 베이징, 북경이다. 이곳에서는 춘휘원이라는 리조트에 묵었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현대식 건물, 시설들이 좋았던 곳. 춘휘원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륜..

마음으로 그린 아름다운 섬, 태국 코사무이를 소개합니다. 스티커 티저 영상이 나왔네요+_+ 알차게 예쁜 영상들이 담겨져 있는 코사무이 티저 영상 감상해보아요+_+ 코사무이 (KoSamui)는 깨끗한 섬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태국하면 방콕이나 파타야만 떠올리기도 하는데~ 코사무이는 그만큼 때묻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이름부터가 깨끗한 섬이니까요. 와우+_+!! 코사무이에 신혼여행으로 많이 가던데.. 아름다운 풀빌라가 많아서 선택하기에 힘이 든다는.ㅎㅎ 어떤 풀빌라가 있는지 앞으로 올라올 하나투어 스티커 영상 본편으로 더 자세히 알아보아요^0^ 스티커의 다른 영상들을 보려면 아래 링크로 고고싱~ http://www.youtube.com/user/Stick2r#g/p

여행갈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면세점에서 즐기는 쇼핑! 면세된 가격들의 상품들을 보면..늘 굳이 필요없는 것까지 지르게 된다. 친구들의 부탁도 들어주게 되고..ㅎㅎ 이번 여행은 참좋은여행에서 고고싱~ 예약시 걸어주는 예약선금 5만원을 내면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권을 준다+_+ 이러면 여행이 상품가에서 5만원 더 할인되는 격. 참좋은여행 http://www.verygoodtour.com 롯데면세점 전지점에서 사용가능한..롯데면세점 선불카드! 완전 메리트 있는 것임에 틀림없다 +_+ 후후. 여행을 예약하고 선불카드 교환권을 낼름 받았다. 꺄아- 5만원권...+_+ 자 이제 이 교환권을 가지고 롯데면세점으로 가서! 선불카드로 교환하기만 하면 바로 쇼핑 시작! 교환권에는 여행을 예약한 본인의 이름과 여..

20100513 pm0453 지유가오카에서 이리저리 5시간쯤 돌아다녔을까. 좀 앉아서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들어간 카페. 사실 아무 생각없이 겉에서 보기에 멋져보여서 들어갔는데~굿 초이스였던 것 같다. 히 :) j.s.pancake cafe는 3층짜리 건물의 3층에 위치해 있다. 1,2층은 journal standard 라는 의류브랜드의 샵. 사실 j.s.pancake의 첫이니셜 j.s.는 이 의류브랜드 이름인 journal standard이다. 의류브랜드에서 카페도 만든 라인?ㅎㅎ 물론 어디까지나 내 추측이었지만 추측이 사실이다. 건물 전체가 창이 큼직큼직해서 좋다. 창가에 앉아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쉬면 좋을 것 같은 느낌~ 1,2층을 지나 3층까지 올라갔다. 인기 카페인가보다. 자리에 앉기 위해 ..

새로운 바디를 구입했다. 펜탁스 k-7, 일명 까칠이. 가격대비 아주 올망진 바디로 유명하다. 이제 줄리네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펜탁스 k-x 펜탁스 k-7 소니 nex3 소니 nex5 펜탁스 mz-5(필름) 토이카메라 엑시무스, 슈퍼샘플러(필름) 미놀타 하이매틱sd(필름) 펜탁스 I-10 캐논 IXUS 200IS 꺅-

한눈에 반한 빈티지한 느낌의 실버악세서리 샵! 도쿄의 캣스트리트를 가려고 막 걷다가 발견한 완전 소중한 곳이다 :) 바로 이 팔찌 2개를 득템한 곳! 하라주쿠역에서 내려 오모테산도 길을 지나.. 캣스트리트 쪽으로 걷는데! 내 눈에 띄던 안내판?들이 보였다. 그 중에 화살표 방향이 있는 요 간판을 보고...화살표를 따라 가봤다.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만 같은 기분! 빈티지하고 러프한 느낌의 손그림들이 마음에 쏘-옥 들었다. :D 화살표를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니 또 러프한 그림들이 그려진 안내판들이 있었고..그 안내판이 가리키는 최종 목적지는! 바로 이 건물이었다. 밖으로 난 계단을 반층정도 올라가면 있는 실버악세서리샵~ kensscratch 켄스스크래치 라고 읽으면 될까?ㅋ 조심스럽게 문쪽으로 걸어갔다..

다시 만나면 같은 이유로 또 헤어지게 될거야. 하지만 우린 이유가 없었어요. 헤어졌다는게 이유야. 20071230 [photo. 2010 Tokyo, Pentax k-x]

좋은 사람 증후군. 가장 이기적인 가면.. 상처주고 싶지 않은 마음. 어떻게든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 착한 사람으로 남고 싶은 이기심. 좋은 가면, 가장 좋은 가면. Venezia Italy 2008 Pentax MZ5, Kodak 160vc film, selfs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