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AYAMA & KURASHIKI
2010
오카야마 & 구라시키에 다녀왔다.
보통 사람들에겐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곳이 그저 생소하게 느껴질테지만
내겐.. 2007년 7월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소중한 곳이다.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또 기회가 생겨 다녀왔다.
구라시키 미관지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
지금껏 일본 전국의 여러 도시들을 여행해왔지만, 이 곳만큼 운치있는 곳이 또 없었다.
그리고 이 도시가 좋은 또 다른 이유는! 구라시키엔 나의 오네상 후미코가 있기 때문 :)
이번 여행에서도 반나절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후미코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 미관지구 또 가고 싶다!!! ㅠ_ㅠ
오카야마 성
귀여운 토실토실 냥이
미관지구를 흐르는 강
아치 신사
오카야마의 숙소에서 셀프 샷
이번 여행 메인 카메라는 역시 펜탁스 k-x
귀여운 모모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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