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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열리는 제부도로 떠나요♬

바닷길 열리는 제부도로♬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바다로 여행을 가보자. 멀지 않은 바다! 거기~~제부도~~~^0^ 나는 제부도에 수도 없이 가봤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제부도를 보았는데 어느때 가도 좋은곳이다~^^ 그중 가을이 제일 나려나?ㅋ 서해는 아무래도 물놀이보다는 낙조와~갯벌놀이하러 가니깐! 아무튼 가을은 어딜가든 좋은 계절이지^^ !!!사진을 사랑하는 분들께 제부도 강추합니다!!! ★ 대중교통으로 제부도 가는 길. 지하철1,4호선 금정역 -> 330번 버스(배차간격 10~15분) (금정역에서 첫차05:45~막차24:05)(1,400원) (집에 갈때 제부도 입구에서 첫차04:30~막차22:40) -> 제부도 입구에서 하차 -> 패밀리 마트 앞에서 제부도 안으로 들어가는 마을버스 탑승(배차..

세계여행/Korea 2009.03.23

[홍대/맛집] 동태찌게 맛있는 '밥', 공기밥 리필 가능

이름이 참 간결하고 단순한데 오히려 그 점이 더욱 신선한 '밥' 가게 이름이 밥이다. ㅋㅋ 그야말로 밥집인 셈. 밥에서는 공기밥을 더달라고 하면 더 주셔서 식성 좋은 분들에게 참 좋은 그런 곳이다. 그야말로 밥집인데 인심 후덕한 밥집. 동태찌게가 얼큰하고 시원하고 너무 좋다. 시원~한 국물이 환상적인 동태찌게, 1인분인데 냄비에 담겨나온다. 한끼 먹고나면 아주 속이 든든하다. 아래는 삼치구이였던가. 국물과 함께 나온다. 가격은 각 4,000원~5,000원 사이를 이루었던 것 같다. 가격도 적절하고 그 가격에 비해 푸근한 인심이 가득한 밥집! 깨끗하게 먹어치움....OTL 후후후 위치는 홍대 수노래방을 지나 상상마당을 지나서 길건너서 또 쭉 좌측길을 보며 가다보면...골목에 하얀간판에 검은 글씨로 '밥'이..

한국맛집 2009.03.21

[코엑스/맛집] 월남쌈 & 쌀국수, 호아센

 월남쌈이 그리 맛있다고 칭송을 들어왔는데 이 날 처음 접했다. 그리고 완전 반해버렸고 나도 월남쌈의 추종자가 되어버렸다. 흐흐흐. 언제 또 먹으러 가지?+_+ 호아센은 코엑스에 있는 지점으로 갔어요. 내부가 깔끔 깔끔. 쌀국수와 (8,000원) 월남쌈, 그리고 상하이 볶음밥 (8,500원) 을 주문했다. 호아센 쌀국수 맛있게 먹는 법!!! 국물이 나오면 숙주를 가득가득....양파 레몬 고추 등도 취향대로 적절히 넣고 맛있게 냠냠. 칠리소스와 해선장소스도 푹푹찍어먹고....그럼 정말 너무 맛있다. T_T 숙주랑 등등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신다.. 그리고 상하이 볶음밥! 별 기대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단숨에 먹어치운 메뉴. 뭐랄까.....................음. 그저 맛있다 ♡ 반해버려썽! 소..

한국맛집 2009.03.20

Film: 피렌체의 심장을 흐르는 아르노 강 풍경

 이탈리아는 모든 도시들이 박물관이고 문화유산이고 하겠지만은 피렌체는 유독 그런 도시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문화재 복원사업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웅장한 규모의 두오모가 도시 전체를 압도한다. 또 영화,책으로 인기를 얻은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이기도한..피렌체. 피렌체에 가기전에 베네치아에 있을 때 일이다. 피렌체에서 온 친구를 알게 되었다. 베네치아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는 나에게 그 친구가 말하기를 이곳도 물론 아름답지만은 피렌체에와서 아르노강을 본다면 또 그 매력에 빠져 놀라게 될 것이라고- 아르노 강가에서 해질 무렵에 와인한잔을 마시면 이 세상 그 곳보다 더 좋을 곳이 없을 것 같은 기분이라는 그녀의 말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다. 그리고 그녀의 말은 아르노 강을 만났을 때 바로 이해할 ..

기분 좋아지는 사진, 귤&건빵이야기

 예전에 귤이랑 건빵에 장난질해놓고 샌드위치랑 같이 찍은 사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크크 오전시간에 가면 샌드위치세트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던 인사동의 카페는 주인이 바뀌면서 다른 컨샙의 카페가 되어 더 이상 갈 이유가 없어졌다. ㅠㅠ 시간이 흐르면서... 갈 이유가 없어지는 곳이 많아지는걸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갈 이유가 있는 곳이 또 늘어나는 것이라고 오늘도 믿으며. 아자! feb2008

사진 2009.03.19

[카페] 할리스 리에주 와플, 딸기와플 한정판!

할리스커피는 간식거리들이 맛있어서 좋다. 특히 리에주 와플은 최고최고!! 다른 카페들에 비하면...저렴한 가격대에 맛있는 와플을 먹을 수 있다는 점~ 2,500원부터 토핑, 크림, 시럽 등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 2,500원에서 3,000원 사이..라고 보면 되고 셋트 메뉴이냐나 갯수에 따라 또 가격이 다르다. 위는 플레인 와플에 시럽과 생크림을 한 것이고 아래는 딸기 와플에 시럽을 한 것. 특히 딸기 와플인 베리 와플은 한장판으로 4월 중순까지만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적절하게 딸기 맛이 배어나오는 와플 맛~ 한입한입 씹을 때마다 쫀득하고 약간 바삭한 느낌. 너무너무 좋다~♡ 티라미스 케이크도 좋음 :) 여러곳에 할리스가 많으니깐 아래 사이트에서 매장을 찾아보세요^-^ http://www.hollys...

한국맛집 2009.03.19

[목동/맛집] 라치엘로, 가격대비 훌륭한 이탈리안레스토랑

목동의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치엘로. 분위기와 맛에 비하면 가격도 꽤 착한 편이다. 스파게티 만원대, 스테이크 2,3만원대의 가격을 이루고 있다. 중요한 점은 메인 메뉴를 하나 시키면 샐러드, 스프, 후식(커피or아이스크림)이 나온다는 점. 메뉴하나를 먹어도 풀코스 느낌으로 식사 할 수 있어서 좋다. 매장분위기도 사뭇 멋지다. 가운데에 있는 반짝이는 크리스탈?들이 너무나 아름답다. 벽면에는 유화로 직접 그림을 그려 인테리어 해놨다. 마늘빵과 스프가 먼저 제공된다. 스프가 맛있었음 +_+ 우유맛이 잔뜩 느껴지는 진득한 맛.. 그리고 샐러드, 메뉴당 하나씩 제공되므로 1인당 먹을 수 있는데 꽤 괜찮다. 소담스럽게 내어져 나온 샐러드 모습.. 메인은 그다음에 나오는데 꽃게 스파게티과 먹물 스파게티..

한국맛집 2009.03.16

[명동/맛집] 마더스크레페 mother's crepe

 일본에 놀러갔을 때 하라주쿠에서 처음 먹어봤던 크레페,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과일, 크림 등이 적절히 섞여서 환상의 맛을 이루어내는 그런 맛있는 간식이다. 그 크레페의 맛을 명동에서 맛보았다. 'mother's crepe' 마더스크레페...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크레페라는 것일까?^^ 위치는...명동역에서 나오면 명동 중앙거리고 그 길로 쭉 내려오다보면 두번째 보이는 큰 사거리에서 좌회전, 쭉 들어가면 오른쪽엔 AA매장이 보이고 그 바로 마주보는 쪽에 마덜스 크레페가 있다. 처음인 사람들을 위해 모형으로 크레페 종류가 되어 있어서 결정하기가 수월 수월하다~하지만 문제는 다 먹어보고 싶다는 점! 인기상품이라는 표시를 따라서 결정하기로 했다. 스트로베리바나나 4,600원과 쇼콜라 스트로베리 젤라또 4,..

한국맛집 2009.03.16

[이대/카페] 수제 머핀 전문점, 마노핀Manoffin

 이대에 있는 수제머핀 전문점, 마노핀Manoffin&cafe 앙증맞은 컵케잌, 머핀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신 못차리고 주문하게 된다....ㅎㅎ 위험한 곳이다. 하지만 입과 코, 눈이 동시에 행복해 질 수 있는 곳! 이대 정문 근처에 있다. 자세한 위치는 하단의 약도와 설명을 참조하세요 :) 피스터 피자랑 붙어 있는 위치...입구도 같다. 들어가서 생각했던 것보다 실내가 넓어서 좋았다. 후후 왠지 수제머핀이라고 하면 작은 공간에서 역사가 이루어질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었는데. 편안한 쇼파 의자도 있고~ 벽면은 외국분위기가 나도록 일러스트로 꾸며져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주문은 셀프식이다. 머핀은 개당 1,800원~2,000원 대이다. 머핀 앞에서 한참을 망설이게 되는데.. 아래부터는 조금이나마..

한국맛집 2009.03.13

체코 #03. Lucie집, 체코인 식단 구경

집에 도착하니 시간은 늦었지만 왠지모르게 허기가 졌다. 그래서 우리는 한상을 차렸다. 아니 정확히 말해 루시는 한상을 차렸고 나는 그저 그 모습을 바라봤고 또 먹었을 뿐이다. 정말 한상 가득 우리말로 상다리 휘어지게 차렸다. 거실에 있는 커다란 테이블이 가득차고 급기야는 그 옆에 있는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좌측의) 조그만 테이블까지 차지하고 말았다. 식탁에 잔뜩 담겨진 견과류와 과일들이 멋스러웠다. 루시의 부모님이 계시는 집은 정원이 있어서 사과를 직접 따서 먹는다고 한다. 거기서 가져온 과일이라고 했다. 채식주의자인 루시에게 있어 과일은 꿀과 같겠지^^ 냉장고 문을 열며 신난 루시, 냉장고가 엘지것이었다. +_+ 후후, 자랑스러운 기분, 사실 공항에서부터 우리나라 기업의 광고를 잔뜩보고 기분이 좋았지..

세계여행/Europe 2009.03.13

유화 재료

유화 그림에 도전! 어제가 첫 수업시간이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 오랜만에 붓을 잡을 생각을 하니 잠도 안왔다. 재료를 구입하는데 이것저것 복잡했다. 처음 시작에 필요한 도구만 딱 구입했다앙~ 테레핀과 린시드오일을 혼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뽀삐유만 구입했다. 선생님께서 이것만은 너무 싼거 쓰지 말라고 냄새가 너무 독해서 장난아니라고 ... 하셨다. 3천원대 테레핀 냄새 맡고 한동안 기절할뻔했다. ㅎㅎ... 비싸지만 눈물을 감추며 마쯔다의 뽀삐오일을 구입. 이건 정말 확실히 순했다. 작업할때 내내 냄새의 고통을 받는 것 보단 난듯.. 젯소는 캔버스에 미리 발라져서 나와서 따로 살필요가 없다고 하셔서 스킵. 캔버스 10호가 무난.. 같은 호수로 2개씩 구입하는게 좋다고 한다. 이동손잡이를 이용해..

일상 2009.03.12

저렴하게 필름 구매, 종로의 삼성사

종로 근처에 간김에 시간이 남고 해서 삼성사에 들렀다. 날도 따듯해지고 하니 미리미리 필름을 장전하기 위해서 +_+ 갖고 있던 현금을 탈탈 털어서 후지 리얼라 필름 10통과 센츄리아 2통을 구매했다. 히히~ 카드도 되지만 100원씩 더 내야한다고 해서 현금으로 남김없이 질렀다. OTL 후지 리얼라 1통에 3,500원, 센츄리아는 1,500원이다.. 필름값 너무 많이 올랐엉 T_T 그래도 인터넷보다 싸게 사서 기분 좋았던 ♪ 삼성사 찾아가는 방법. 종로3가 15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보이는 동남약국과 종로기업이라는 곳 사이의 좁다란 골목으로 들어간다. 계속 직진하다 보면 50미터 좀 더가서 노란 간판의 삼성사가 보임. ^^ 삼성사 서울시 종로구 관수동 73번지 02-2265-6833 / 02-2275-1301

일상 2009.03.06

[목동/맛집] 포베이~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는 국물이 끝내준다. +_+ 언제먹어도 그 시원 시원한 국물 맛에 정신 못차리고 마는데- 국수가 담긴 그릇이 나오기전에 숙주와 양파, 고추 등이 담긴 접시가 나온다. 그리고 면과 국물이 담긴 녀석이 등장. 그럼 숙주와 기타녀석들을 국물 속에 푹-담궈준다..+_+ 뜨거운 국물에 빳빳하던 숙주가 수그러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사진은 숙주와 야채를 잔뜩 얹은 사진이예용^^ 숙주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신다. 국물도~ 후후후 국수만 먹기 심심하므로 스프링롤을 주문했다. 오색찬란한 맛있는 녀석...함께 나오는 땅콩 소스에 찍어 먹으면 환상 환상!! 국수에 있는 고기와 숙주들은 식탁에 있는 소스에 찍어 먹음 맛있다. 매콤한 붉은 소스와 달착지근한 고동색 소스~ 둘을 섞어 먹어도 ..

한국맛집 2009.03.06

[영화] '뉴욕은 언제나 사랑중' 시사회 후기

뉴욕은 언제나 사랑중 (The Accidental Husband) 'http://www.nylove2009.co.kr/ 감독 : 그리핀 던 배우 : 우마서먼(엠마), 콜린퍼스(리차드), 제프리딘모건(패트릭) 개봉 : 2009년 3월 12일 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코미디 15세 관람가, 90분 상영. 싸이더스FNH배급 영화라서 서포터즈들은 시사회에 초대받았다. 얏호. 오랜만에 혼자 영화를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런데 하필 멜로 영화를 혼자보다니!!!ㅋㅋㅋ흑 영화를 보고 나올 때 뒤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다. "아 이런 영화는 안나왔으면 좋겠어, 염장 영화야!!!!!!" ㅋㅋㅋ하지만 이런 영화는 쭈욱 나올 것이고 저 말을 한 분도 쭈-욱 보게 될 것이다. 배는 아플지언정 행복한 영화를 보면 행복..

리뷰 2009.03.06

[목동/맛집] 정일품 참숯구이

가족들과 가끔 가는 '정일품 참숯구이' 셋트메뉴가 있어서 좋다. 오리 한마리 + 죽 + 군고구마 = 29,000원 (반마리 추가시 15,000원) 훈제 한마리 + 죽 + 군고구마 = 31,000원 (반마리 추가시 16,000원) 밑반찬들은 셀프리필이당~^^ 가족단위로 가면 좋을 것도 같고 회식도 괜찮을 것 같다. 물론 친구들끼리도~ㅋㅋ 크기도 꽤 넓직한 편. 오리고기를 열심히 구워먹고는 군고구마로 후식까지 말끔히 해결! 왠지 아쉬운 마음에 묵은지 삼겹살도 시켰다. 얼마였더라...음. 아무튼 간장게장정식도 메뉴에 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먹는게 맛있어보였다. 21,000원. 갈비도 있다. 그리고 그리고 한참 식사 중에 등장한!! 맛있는 죽~~~~~~~~ 셋트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녀석이다. 죽이 굉장히 맛있어서..

한국맛집 2009.02.26

[명동/맛집] 일본식 선술집, 기온

 명동거리를 활보하다가 어디 괜찮은 일식느낌의 술집이 없을까하고 두리번거리다가 발견하고 무작정들어간 곳. 기온. 을지로입구 바로 앞이라서 찾기 쉽다. 창가자리에선 을지로 입구 역쪽이 바로 내려다 보인다. ㅎㅎ 약간 고급스러운 분위기라서 가격이 많이 비싸면 어쩌나하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명동일대치고는 이정도면 뭐...괜찮네 하는 생각. 식사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우리처럼 수다와 한잔을 곁들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후자가 더 많아보였음. 식사를 해도 술이 곁들어진 아니지, 술이 메인인 식사가 될 것 같아 보였다.ㅎㅎ 메뉴판이 이렇게 벽에 붙어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시킨 것은 고기가 들어간 메뉴와 짬뽕! 기본안주로 메추리알들이 나와서 얌시렵게 까먹기 좋았다.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콩도 나아서 좋았..

한국맛집 2009.02.26

바쁘다는 것은 게으른 것이다.

지난 주말에 교보문고에 들렀다가 눈에 띄는 제목을 발견했다. '바쁘다는 것은 게으른 것이다.' 이 아름다운 역설적인 문장에 첫눈에 반해버렸다. 그리고 동시에 이어지는 깨달음의 느낌표들! 나는 얼마나 많은 게으름으로 스스로를 바쁜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던가. 결코 바쁘지도 않으면서 괜시리 바쁜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게으름. 바쁘다는 것은 게으른 것이다. 바쁘다는 것은 부지런함의 다른 이름이 더 이상 아닌 것이다. 물론 정말 게으른 자는 바쁠 일 조차 만들지 않겠지만 정말 부지런한 자는 바빠질 틈이 없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는 격.. 주말 이후로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쁘다고 외치지말고 나의 게으름을 꾸짖고 있다. 바쁘다는 것은 게으른 것이다... 잠시라도 바쁘다고 생각되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아..

일상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