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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랜드캐년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 미서부 건조한 사막 풍경

Arizona 2011 그랜드캐년 웨스트(Grand Canyon West)에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찍은 풍경들. 사진으로 사막 지역의 건조함을 느껴보기! Arizona 2011 빠질 수 없는 셀카. 12mm의 화각으로 셀카도 무리 없이 거뜬.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Arizona 2011 Photo Info. Pentax K-r + :Lens 12-24mm f4.0 and 70-300 f5.6-6.3 USA 2011 iamjulie photography

[워킹홀리데이 다이어리] 비가 온다 - 2006.10.01

[photo: 비오던 저녁, 집 근처 길에서] 2006.10.01 일 10:31 비가 온다. 높고 푸른 맑은 하늘을 자랑하다가도 갑자기 먹구름이 끼고마는 뉴질랜드에서 이렇게 비가 오는건 아무 일도 아니긴 하지만 아무튼 비가 온다. 오늘은 그런 비와는 조금 다른 헤비레인. 오전부터 흐린 날씨라 '비가 올 것 같다.' 고 했는데 곧 비가 오고 말더라. 그렇게 주욱 비가 내리고 있다. 룸메이트 Wendy가 soft한 korean song을 틀어달라해서 음악까지 완전 뒷받침해 주고 있는 지금. 나의 감수성은 최고치를 달리고 있다. 이런 노래를 요청한 그녀 역시 매우 센서티브한 걸이다. 이렇게 집에 친구가 있고, 3분거리에 5분거리에 10분거리에 친구들이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아. 이것은 마치, 한국으로 치면 ..

미국 LA에서 가수 김태우와 함께한 스티비원더 콘서트 후기 (멜론)

2011년 7월 25일! 저녁 7시!! 미국 LA의 Hollywood bowl에서 "Global Soul with Rickey Minor, Stevie Wonder, and Freinds"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이 공연은 스티비 원더의 음악에 있어 정신적 지주였던 "Marvin Gaye"의 앨범 발매 40주년 기념 헌정 콘서트로 팝의 거장 스티비원더를 메인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감독인 리키마이너와 특별 게스트들이 출연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뜻깊은 자리에 가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구요~^^ (이번 행사는 멜론 이벤트를 통해서 블로거 기자로 동행한 여행이었습니다.) 티켓 인증샷! +_+ 이번 공연에는 가수 김태우씨도 함께 하셨는데요. 김태우씨와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기 앞서 공연 전에 야외에서 피크닉을..

[워킹홀리데이 다이어리]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바꾸라구! - 2006.09.27

[시험기간, 공부 중인 Auckland univ.의 수재, 룸메이트 Wendy] 2006.09.27 수 20:36 "hey Julie. r u ok? I'm gonna tell u something. 'Change the things u can't accept Accept the things u can't change' it means......#%#$%#$%" 라며 말했었던가? 잘은 기억안난다. 불과 뭐 30분전의 일이지만...크 아무튼 이토록 다정한 나의 룸메이트. how sweet...thx. 중국의 격언인데 그냥 지금 영어로 말해주는거라며 지금 나의 상황에 맞게 풀이해주며 다독여주었다. 어제는 애정문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ㅋㅋ 영어로 이런 대화를 하는건 너무 유익하자너!!!으흐흐

크게 웃는 사람들은 오래 울었던 사람이야 - 그녀가 말했다

그녀가 말했다. "크게 웃는 사람들은 오래 울었던 사람이야." 그녀의 말을 듣고 있던 나는 심장이 잠깐 멎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내 어설픈 농담에도 항상 크게 웃어 주었다. 난 그녀가 웃을 때마다 만화의 한 장면이 생각났다. 고개는 뒤로 젖혀지고 입은 목젖이 보일 정도로 커다랗게 벌어진 웃음. 물론 그녀는 그런 모양으로 웃은 적이 없지만 내게는 그녀의 웃음소리가 그렇게 크게 들렸다. 그 소리는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희망은 있어.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우린 다 괜찮을 거야." 한여름 더위가 고개를 숙이는 저녁이었다. 나는 하늘이 보랏빛으로 짙어지고 있는 간선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서서히 불이 켜지는 가로등 덕분에 하늘이 천천히 밝아졌다. 내 사랑도 그렇게 찾아왔다. 그녀의 커다란 웃..

사진 2011.08.04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명대사 (no strings attached, 2011)

가장 좋아하는 두 배우, 나탈리포트만과 애쉬튼커쳐가 나오는 영화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꼭 봐야할 영화 리스트에 꼭꼭 적어두고는, 개봉하고 막을 내리고도 DVD로 나오고도 보지 못하다 이제서야 봤다. 이 러블리한 영화를! 영문 타이틀은 "No strings attached." 우리나라에서는 "친구와 연인사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가끔 나는 의도치 않게 어떠한 영화나 드라마, 혹은 책을 꽤 괜찮은 타이밍에 보게 되곤 한다. 이 영화는 개봉했을 당시보다, 지난 그 어떠한 때보다 지금 보는 것이 가장 좋았다. 가장 좋다는 말은 가장 감정 이입이 잘 될 시점이라는 말과 같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표정을 하고 Emma를 바라보는 Adam. 그런 Adam을, 자신에게 점점 다가오는 Adam을 어찌해야할줄 몰라하는..

리뷰 2011.08.03

가죽가방! 아이헴스 가방쇼핑몰(천연가죽숄더백,가죽크로스백,클러치백) 추천

개인적으로 브랜드를 따지기 보다는 퀄리티와 디자인을 보며 쇼핑을 하는 편이예요. 한 때는 인터넷 쇼핑몰에 중독되어 하루가 멀다하고 지름신을 영접하곤 했었죠. 그러다 요즘은 정신을 차리고 정말 필요한 것만 구입하는 알뜰한 구매정신을 갖추게 되었답니다^^; 뭐 서론은 여기까지. 벌써 한참 전에 득템하여 3달동안 사용 중인..가방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http://www.ihems.co.kr/ 위 쇼핑몰에서 득템한 가방이구요.^^ 아이헴스라는 가방 전문 쇼핑 몰입니다~ 성격상 그리고 취향상, 이것 저것 바리바리 싸 들고 다니는 편이라서 빅백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가방을 볼 때 가장 중요한 점이 얼마나 수납이 가능한가..인데요. 이 가방은 수납면에서 괜찮을 것 같아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가방 크기 36..

리뷰 2011.08.03

대명 홍천 비발디파크 리조트 오크동 객실 후기

여름날의 대명리조트 전경입니다. 대명 비발디 리조트에는 겨울엔 보드타러 다니느라 매일 살다시피 하는 곳이지만, 여름에 가는 것은 처음인 것 같아요!! 비가 살짝 오려고 하늘이 찌뿌둥하던 날..오션월드에 가려고 대명 비발디파크 리조트를 방문했습니다. 여름에도 성수기인 비발디파크는 (오션월드 이용객 때문이겠죠?^^) 평일에도 북적~북적~ 다행히 오크동에 객실이 남아 있어서 갈 수 있었어요!! 비발디파크에 여러 객실동 중에 가장 오래된 오크동입니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입실~ 비발디 파크 오크동의 스위트A형 룸!!!!입니다. 자세한 것은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도 참고해주세요. http://www.daemyungresort.com/vp/condo/sleep/oakfile_reserve.asp 베란다로 초..

세계여행/Korea 2011.08.02

줄리의 7일간의 미국여행 프롤로그 (LA,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스티비원더공연with김태우)

날짜변경선을 지나 시간을 가르며 날아가고 있다. 이 순간, 내 인생에 없어지는 시간이 생긴다. 2011년 7월 26일 새벽 두시 반부터 2011년 7월 26일 오후 여섯시 반까지, 딱 16시간. 사라질 이 시간처럼 감정도 소멸될 수 있을까. 거짓말처럼. 온통 어지러운 마음을 다독이며 미래로 향한다. 사라져가는 시간 속에 나의 운명을 담근 채. 괜찮아. 때로 이렇게 시간을 잃는 여행도 나쁘지 않잖아. - 태평양 어느 상공, OZ201에서 - 6박 8일간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왔다. 그래서 현재는 후유증 앓이 중. 사랑도 여행도 역시, 병이다. 여행을 다녀온 후면 꼭 적게는 이삼일, 많게는 한달쯤 후유증에 시달리곤 한다. 분명 이건 시차적응의 문제만은 아니다. 시차가 없는 나라에 다녀와도 후유증은 늘 건재해..

[전북여행 군산 선유도] 전동카트 타고 편안하고 시원하게 섬 여행하자!

전북 군산 선유도를 묘한 분위기(?)로 만들어주는데 단단히 한 몫하는! 전동카트차. 처음 딱 선유도에 발을 내딛었을 때. 전동카트차가 줄을 지어 서 있던 모습은 정말이지 너무 색달랐다. 그것도 알록달록한 색상의 카트들이.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말이다. 여기 한국 맞나요?ㅎㅎ 앞 선 포스팅에 자전거를 타고 선유도를 여행하며 담았던 풍경들을 이야기 했다면.. 이번 글에서는 전동카트를 타고 선유도를 유랑하며 담은 풍경들을 이야기 하려한다. 우리 일행 모두.. 전동카트에 몸을 싣고~ 여유롭고도 편안하고도 시원~하게 선유도를 유랑했다. 말 그대로 유랑이다 이건!! 차를 타고 슝~ 지나가면서 동네 아저씨도 한번 담아보고..^^ 달릴 때마다 불어오는 맞바람이 땀이 미처 달릴 새가 없도록 시원하다. 전동카트를 타고 옥돌..

세계여행/Korea 2011.07.20

[전북여행 군산 선유도] 자전거로 섬여행하기! 선유도 자전거 유랑기

Q. 선유도 어떻게 돌아다닐까? A. 자전거, 전동차카트, 스쿠터, 도보 선유도는 걸어다녀도 분명 참 좋은 곳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다. 자전거는 자전거 대여점에서 빌려도 되고, 보통은 숙소에서 무료로 대여해주기도 한다. 스쿠터도 대여가 가능! 자전거가 힘든 분들은 스쿠터를 타고 섬을 유랑해도 좋다. 고속선 45분, 쾌속선 1시간 30분..소요되는 여객선을 타고 선유도 섬에 도착했다. 푸른 바다가 날 반겨주는구나!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땅.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선유도에 도착했다. 전북 군산 선유도에 도착하여 선착장에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전동차카트. 색색의 전동차카트가 줄을 지어 나를 반겨(?)주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세계여행/Korea 2011.07.20

[전북여행 군산 선유도] 그 섬에 가고 싶다. 선유도로 향하는 길! 배를 타고 바다를 달린다.

이번 여행지는 선유도라는 말에 집 근처의 선유도공원이 먼저 떠오른 것은 어쩔 수 없는, 익숙함에서 오는 생각일테다. 하지만 이제 선유도라 하면 군산의 선유도가 먼저 생각이 난다. 좋은 추억이 담긴 곳이라 그렇겠지. 여름이 오는 소리와 함께 진정한 선유도라 부르고픈 선유도, 전라북도 군산 소재의 선유도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이제 막 장마가 시작될 즈음이라 다소 흐린 날씨인 점이 아쉬웠으나 이제와 돌이켜보니 흐린 날이라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다. 흐린 날에 가도 좋은 전북 군산 선유도. 운치 있던 그 날들의 여행 이야기를 이제부터 풀어놓아 보련다. 선유도는 군산에서 배를 타고 45분간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요금은 16,650원! (1시간 30분 걸리는 배는 13,500원) 배편은 하루 평균 3대정도 운..

세계여행/Korea 2011.07.20

스티비원더 콘서트! 미국 LA와 라스베가스 다녀올께요^0^

SKT와 멜론이 진행하는 스티비원더 40주년 콘서트 + 미국 LA, 라스베가스 여행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밤 8시 20분 비행기로 떠나요!! 꺄~ 그랜드캐년에 간다는 것이 가장 가장 설레입니다!!!!!!!!!!!!!!!!!!!!!!!!!!!!!!!!!! 완전 멋진 사진 찍어올려고 단단히 준비중이예요. 게다가 이번 여행은 단순한 미국여행이 아니라 전설같은 스티비원더!!!!!!!!!의 40주년 콘서트를 보러 간다는 것이 대박~입니다. 한국내한공연 때 아쉽게 가보지 못했는데 심지어 미국공연에 가게 되다니! 완전 좋죠. 40주년이라 얼마나 성대할지 +_+ 상상불가예요. 게다가!!!!!! 가수 김태우씨와 함께 하는 여행이랍니다. 김태우씨와 함께 스티비원더 콘서트도 보고.. 저녁식사도 함께하고~ 어떤 일이 ..

일상 2011.07.19

펜탁스 k-r 넥스트랩! 레드, 화이트, 핑크 완전 이쁘다.

펜탁스에서 새롭게 출시된 스트랩.. 귀요미 k-r 핑크와 화이트에 달아주었다. +_+ k-r 화이트에는 레드를.. 핑크에는 화이트를~ 화이트 스트랩은 안쪽이 베이비 핑크색이라서 핑크와 완전 잘어울린다. 화이트에도 물론 잘 어울리지만.^^ 가죽소재의 튼튼한 스트랩. 안쪽은 부드러운 세무?재질이라서 부들부들. 화이트는 오래 사용했는데도 때도 잘 안타고 괜찮은듯.. 튼튼한 줄...!! 스트랩은 튼튼함이 또 생명인지라.. +_+ 두달 넘게 사용한 화이트 스트랩 모습이다. 괜찮지 않나요? 흐흣. 귀요미 k-r 에 어울리는 새로운 스트랩들~ 완전 마음에 쏙 든다!!! 구입은 요기루.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14835737 시중가 25,0..

리뷰 2011.07.13

전시소식! <여행자들> 풍경을 바라보는 11가지 시선. 헤이리 화이트블록 갤러리

비오는 목요일..(요즘은 매일 비가 오긴 하지만요.^^;) 헤이리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헤이리까지~ 갔던 이유는! 전시회 오프닝파티가 있었기 때문이죠. 헤이리에 있는 화이트 블록 갤러리에서 7/7부터 8/17까지 계속 됩니다. 저는.. 바로 요~사진의 작가. 유호종 작가님이 전시에 참여하셔서 다녀왔습니다. through series로 작품활동 중이죠. 울 작가님이 자랑스러운 순간입니다. 헤헤. 꽃다발도 한아름 안겨드렸어요. 이번 전시는 사진작품과 회화작품이 동시에 전시되는 초대전으로.. 11명의 작가님들이 서로 다른 시선으로 풍경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행, 풍경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든 좋아하실만한 작품들이예요. 갤러리 자체도 무척 이쁘기도 하고.. (천장이 아주 높습니다) 작품들도 개성이 각각..

리뷰 2011.07.11

코오롱스포츠 f/w 2011년 패션쇼 현장! 이민정,김범수,이승기,연정훈,이선균 등 연예인들 총출동

7월 6일 수요일, 코오롱스포츠의 f/w 시즌 패션쇼에 다녀왔다. 아웃도어 브랜드로 국내 최정상의 위치에 있는 코오롱스포츠~ 다음 시즌 컬렉션들을 보며.. 유행 코드도 예측해보고! 아웃도어 브랜드도 이런 디자인이 될 수 있구나~하는 생각에 색달랐던 쇼! 패션쇼 입구 현장.. 많은 셀레브리티들과 주요인사들이 초청되는 자리인만큼..입장에 철저한 확인이 있었다. 프레스로 입장 입장..! 쇼가 시작되기 전 간단한 핑거푸드와 같은 음식으로 구성된 다과를 즐기며 쇼를 기다렸다. 맛있고도 이쁘게 구성되어있던 각종 음식들..+_+ 초콜릿부터 주먹밥까지~ 완전 다양하고도 깜찍한 음식들에 배가 불렀다. 슬슬 포토라인에 등장하는 연예인들.. 윤다훈, 제국의아이들, 양준혁, 연정훈, 이승기, 이민정, 김범수, 김민종, 남규리..

리뷰 2011.07.10

코오롱스포츠 카메라가방 큐브! 편하게 숄더백 메고 사진찍으러 가요~ cube 카메라백 포토트레킹

요즘 줄리가 열심히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 숄더백이 있어요. 코오롱스포츠 포토트레킹 가방의 새로운 아이템! C U B E 보다 상세한 정보는..아래 링크.. 코오롱스포츠 홈피에 가면 상세 컷이 잔뜩!!! http://www.kolonsport.com/shop/item/itemDetail.jsp?item_id=KEPX19601BR&depth1Num=4&depth2Num=0 그냥 평소에 들고 다니다가 몇 컷 찍어봤는데... 사용기 적을겸 올려봅니다 :) 코오롱스포츠 큐브는 보통 카메라 가방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무난하게 생겨서 뭐 그냥 부담없는 카메라 숄더백. 그렇지만 사용자를 배려한...여기저기 꼼꼼한 배려심이 느껴지는 가방인 것 같아요. 나의 카메라가 안전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일단 카메라 가방은 쿠..

리뷰 201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