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열흘하고도 이틀 째 우리집 식구로 살고 있는 야옹이 '아키'
가을에 나에게 왔으므로 '아키'라고 이름지었다.
그리고 동시에 '아키'는 절친한 일본인 친구의 이름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그리운 나의 언니 아키짱..^^
아무튼 우리집에 온 첫날 찍은 사진인데 지금은 처음보다 좀 야윈 모습이라서 마음이 아프다..힝
돼지고양이였는데 홀쭉고양이가 되었다며...
행여 몸이 아픈건 아닐지 걱정이 되서 내일은 병원에 데리고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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