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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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Korea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성산숨비게스트하우스!^^

아이엠줄리 2012. 4. 14. 21:36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제주에 다녀온 것이 말이다.

 

시간은 언제나처럼 빠르다. @_@

이번 제주행은 미니미팩토리 야외촬영이기도 했다 +_+!! 두근두근!

예주와 미팩사장님과 떠난 제주 3박4일 여행~

넘 즐거웠다^0^

예쁜 추억 한아름.

 

 

 

 

 

 

[유채꽃 대열에 과감히 합류한 예주, 숨길 수 없는 개그본능 어쩔거야!^^]

 

 

 

 

 

 

 

 

 

 

 

3박의 일정 중에 마지막 날은 나의 강력(?)추천으로 "성산 숨비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다.

요렇게~~나만의 비밀 장소로 해두고 싶던 성산 숨비게스트하우스를 딱 6개월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우오!! 방명록이 생겼다! 한 페이지 적어두고 옴..^^]

 

 

 

 

 

 

 

 

 

 

 

 

 

 

 

낚시 좋아하시는 우리 숨비 사장님, 사모님께서..

자연산 회를 또 준비해놓고 계셨다. 꺄악.

 

동해번쩍서해번쩍 일정으로 인해 숙소에 닿은 시간이 꽤 늦었는데도 기다려주시고 ㅠㅠ

이렇게 늦은 시간에 맛있는 것도 마련해주시고 ㅠㅠ

감동이 도가니탕!

이번엔 특별히 모듬회란다.

아, 난 먹을 복은 타고났다. ㅋㅋ 인복도 타고났고~~^^

 

오랜만에 재회! 그간의 안부를 묻는 등의 이런저런 수다가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

넘 좋다. 역시 :)

여전하신 두 분 뵈니 마치 친정집에 온 듯 한 기분.

 

 

 

 

 

 

 

 

 

 

 

 

 

 

과일과 무말랭이도 한아름 싸주시고~~

늘 고맙습니다..^^ 다음에 고사리 따러 올께요!!!

승아언니도 아주 반해서~

예주랑 언니랑 나랑..우리 정기적으로 제주 출사 올 기세 ㅎㅎ

 

 

 

 

 

 

 

 

 

 

이른 아침 비행기라서~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니 해가 뜨고 있었다.

숨비에서는 이렇게 일출도 아주 잘 보인다..^^

저 멀리 바다 위로 해가 두둥실~

 

 

 

 

 

 

 

숨비 게스트 하우스 인스펙션 시간!

아침에 출발하기 전에 몇 장 찍어봤다.

 

 

 

 

[성산 숨비게스트 하우스 전경]

 

 

 

[지난 가을, 바베큐를 해먹던 직접 만드신 화로~~]

 

 

 

[텃밭에는 채소가 무럭무럭..]

 

 

 

[동백꽃도 한창이네요]

 

 

 

[주차할 수 있는 공간]

 

 

 

[차한잔 하면 좋은 테라스]

 

 

 

 

[아늑한 거실, 와이파이 빵빵~]

 

 

 

[메모판에 어느덧 메모가 여러장 붙어있다 ^^]

 

 

 

 

[방명록이 생겼다. 친절하신 분들께서 깨알같이 남겨주신 소중한 정보도 있더군요!]

 

 

 

 

[우리가 묵었던 방, 풍경....이부자리 정리 전 ㅋ.... 전기장판으로 뜨끈뜨끈~하다. 침대가]

 

 

 

 

[다른 방 풍경, 방이 총 3개다.]

 

 

 

 

[부엌! 간단한 조리 가능]

 

 

 

[아침에 토스트, 커피, 차 제공..]

 

 

 

[직접 만드신 귤잼이 새로 생겼다. 완전 맛있다...하악..!!!!!!]

 

 

 

[우리 예주도 방명록에 남기겠다며....ㅋㅋ 추상메세지 적는중...ㅋㅋ]

 

 

 

[숙소에서 바라본 새벽녘 풍경]

 

 

 

 

 

 

 

 

아 빨리 또 가고 싶다!!!!!!!

다음에 가면 낚시도 또 해보고..

멍 때리기도 하고..

그래야지..^^

 

줄리가 예전에 작성한 성산숨비게스트하우스 관련글 2개도 참고하셔요!

 

http://hykim.tistory.com/946

http://hykim.tistory.com/975

 

 

 

 

 

 

 

성산숨비게스트하우스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sum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