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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12

베트남 호치민 & 무이네 & 메콩강 여행 포토스케치

호치민 > 무이네 > 메콩강까지~ 사진으로 빠르게 돌아보는 줄리의 베트남 호치민&무이네 여행! 포토스케치 요이땅! [호치민에서 스치다 본 위엄포스의 아저씨, 그리고 베트남 국기. 묘한 조화다.] [오토바이의 천국. 이렇게 오토바이가 많은 곳은 또 없다!!!!!!!!!!!!!!!] [구제의류 판매 아저씨] [표지판과 뒤로보이는 인민청사, 호치민에서는 이 근처에 숙소가 계속 있었다. 거리도 깨끗하고 좋은 지역. 1군지역] [베트남의 럭셔리 브랜드 커피. 베트남의 스타벅스 정도? 쭝우웬 커피의 카페쓰아다~] [대표적인 쌀국수 체인점, PHO2000] [어딜 가든 베트남 모자들이 한가득!] [이 종이모형 너무 갖고 싶었는데 ㅠㅠ] [베트남 무이네의 사막 풍경] [베트남 무이네에서 ATV 타보기!!!] [모래 썰..

반달, half moon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쯤, 나도 알고 있었다. 밤 하늘에 반달이 떠 있더래도, 정말 달이 반쪽만해진 것이 아닌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무서웠다.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일 때에도, 보이던 것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어쩌면 나는, 전부 다는 볼 수 없다는 진실을, 몰랐던 걸지도 모른다. 그것이 인간의 욕망이 지닌 한계임을. 아마 나는 당신을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 photo : march 2011 / pentax k-r + sigma 70-300mm f4-5.6 lens

사진 2011.03.22 (6)

SK텔레콤 T reporter 1기 발대식. 현장 스케치 (@광화문 카페 퓨어아레나 purearena)

#1. 3월 18일 오후, 문자메세지를 하나 받았다. [합격자공지] SKT T reporter 1기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메일을 확인해주세요! 합격이라는 말은 사람을 기분 좋게하고, 또 어떤 특별한 기회를 사로잡은 것 같이 느껴지게 한다. 더욱이 말이다. 그래서 이 날 오후는 괜시리 더더 기분이 좋았다. #2. 3월 19일 오전 11시. 광화문 역사박물관 근처의 카페 '퓨어아레나'로 향했다. sk T reporter 1기의 첫모임. 두근 두근. 어떤 사람들이 함께할까. 30명이나 된다. 가는 길에 얼굴빨개지는여자, 선미의 전화를 받았다. "언~니이~~" 하고 시작되는 그녀의 목소리는 언제나 깜찍하다. (본인은 부인하겠지만) 반갑게도 그 전화는, 그녀 역시도 sk T reporter 가 되어 모임 장소로 ..

리뷰 2011.03.22 (6)

펜탁스 k-r 핫핑크색 : 펜탁스 k-x 화이트색 비교!

흰둥이 k-x에 이어 식구로 들어온 핑순이..k-r 둘이 나란히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봤다. 갑자기 찍느라고 배경이 하얗지도 않고 화이트밸런스도 맞지 않지만.. 그냥 대략적인 비교와 느낌을 받을 수 있을듯..^^ k-r은 핫핑크색 바디에 빨간색 그립이고, k-x는 화이트색 바디에 핑크색 그립이다. 물론 두 모델 다 국내에서 살 경우에 빨간 혹은 분홍 그립이 아닌..검정색 그립으로 나오는데.. 그 검정색 그립들을 교체해 준 것이다 :) 교체는 성수동에 있는 펜탁스 a/s센터에서 했다. 이와 관련한 글은 다음 링크로 고고싱! 2010/07/08 - [살아 있는 일상] - 펜탁스 k-x 핑크색 그립으로 교체! 완전 이쁨♡ 성수 펜탁스AS센터 후기 좌측이 k-r 우측이 k-x 외관상 크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리뷰/카메라리뷰 2010.12.26 (4)

film. 좋아하는 사진

좋아하는 사진이다. 이탈리아의 시에나라는 작은 마을 골목에서 찍었다. 오후께의 빛과 그늘 그리고 참 많이 좋아하는 하늘 빛이 잘 담겨서. 그리고 어디론가 펄럭이며 날아가는 새의 자유로움이, 가까이에 열려있는 창문의 시원함이 좋아서. 그냥 좋다. 왠지 모르게 그냥 좋은 사진. 이 사진을 보고 있자면, 그 때의 따듯한 빛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만 같다. 그냥 좋은 사람이 있듯, 내겐 그냥 좋은 사진. [사진. 이탈리아 시에나, pentax mz5, 코닥포트라160vc필름, 셀프스캔]

필름/필름카메라 2010.09.11 (2)

60분이 더디던 말레이시아의 시간

Kuala Lumpur, Malaysia 2010, Pentax K-x 많은 상념 속에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냈다. 그냥 흐르면 흘러가는대로, 또 잡히면 잡히는대로 그냥 그렇게... 행여 이 단 꿈이 깨버릴까 두 눈을 감고 춤을 추었다. 하지만 눈을 꼭 감아도, 서울보다 60분이 더디던 말레이시아의 시간은 외려 더욱 빠르게만 지났다. 아니 어쩌면 눈을 감아서 더 그랬으리라. 기대보다 훨씬 더 좋았던, 말레이시아의 모든 것들이 벌써부터 그리워서 눈물이라도 왈칵 쏟아질 기세다. 즐거운 사람들과의 즐거운 기억들. 하지만 언제까지 쉼표에 머무를 수는 없다. 다시 서울여자로 부지런히 오늘을, 또 내일을 살아야지. 가장 소중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today is only for today.

사진 2010.03.3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