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Julie

설레미마을 팸투어가 2015년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됩니다! 7월 20일까지 kpc_khk@naver.com 으로 신청해주세요! 여행 일은 24일 금~ 25일 토요일 1박 2일이고 전 여행 경비 및 보험 지원됩니다^^ 이번에는 짱뚱어 축제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전라도 신안 증도에 있는 설레미 마을~~~~ 무료로 여행해보아요 :)

[긴급!] 날짜변경!!!!!!!!! 6/1까지 설레미마을 블로거 초청 팸투어 모집해요. 작년에 성황리에 진행되어서 올해도 진행됩니다^0^ 시간되시는 분들 신청해주세요~ 6월 13일 금요일~14일 토요일 . 1박2일 일정입니다. 신청방법은! ideatree7@gmail.com 으로 블로그주소, 이름, 연락처 남겨주시면 됩니다.

일본의 여름 축제인 '마쯔리' 혹은 '마츠리'는 볼때마다 참 흥겨운 축제문화이다.어깨가 들썩들썩아름다운 유카타를 입은 사람들이 온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는 모습...축제를 열심히 즐기는 일본사람들의 모습..참 감명깊다! 여름에 일본에 가게되거든 꼭 마츠리를 구경하는 것을 추천~각 도시마다 일정이 다르므로 체크하는 센스^^ 이번에 규슈여행에서는 여름 불꽃놀이 축제 현장에 갈 수 있었다.미리 예약을 해두어 vip 자리에서 편하게 불꽃을 감상하는 행운을 !!+_+ 왓쇼이 하쿠만 나츠 마츠리~ 영차영차 축제라던가.. http://www.wasshoi.info/ 왓쇼이 하쿠만 나츠 마츠리 북규슈시 발족과 정부지정도시 10주년이 되는 1973년 축제북규슈를 기점으로 25주년을 기념하여 왓쇼이 하쿠만 나츠 마츠리가 시..

고쿠라 추천 호텔! 스테이션 호텔 고쿠라 http://www.station-hotel.com/ 이번 북규슈여행에서 첫번째 숙소는 고쿠라 역에 있는 호텔이었다.고쿠라역에서 바로 이어져서 접근성으로는 단연 최고!!!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다~방도 일본 호텔 치고는 여유있는 크기인 편. 고쿠라역에 바로 위에 지어진....스테이션 호텔 고쿠라의 모습이다. 하루 묵었던 방~깔끔~ 쾌적~~ 생각보다 넓은 크기.. 침대도 크고.창밖으로는 고쿠라역 철도길이 보였다. 곱게 접혀있는 하얀 옷... 유카타인가? 잠옷으로 이용하기 좋다. 랜선이 있어서 노트북이 있다면 이용하기 좋음! 밖으로 보이는 풍경.. TV와 다림판이 있다. 방의 전경 모습. 중요한 화장실 욕실 모습.. 깔끔하다!세면도구도 잘 갖추어져있고~ 욕조도 깨끗하여..

슬로시티 신안 증도~ 설레미 마을로 여행갑시다!! 일정 보시고 가능 하시면 지원 고고싱해보아요~~~ 다녀와서 블로그에 후기 쓰면 OK~ ^0^

교토 간슈도甘春堂 히가시 지점 교토 간슈도 히가시 점에서 화과자 만들기 체험했다. 체험비는 1인당 2000엔! 총 1시간 15분 정도 걸린 것 같고.. 2,000엔 체험비로 화과자를 5종류 만들었다. 그리고 차도 마실 수 있고~~ 교토가서 해볼만한 체험인 듯! 개인적으로는 유카타나 기모노를 입고서 화과자 만들기 체험하는게 참 좋아보였다~~ 사진도 이쁘게 찍을 수 있고 좋은 것 같다. 교토 간슈도 히가시 점에서 전시해놓은 화과자들. 이 날 만든 것도 저기 첫줄 맨 첫번째에 보인다. 앙꼬가 맛있던 화과자! 재료가 다 준비되어 있고.. 설명을 해주신다. 차근차근 잘 따라오도록 설명해주셔서 큰 무리 없이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다. 말랑말랑 동글동글.. 감촉 좋은 화과자~~ 전통의상을 입고 화과자만들기 체험을 하..

일본 온천 여행의 꽃...! 가이세키 요리 먹는 시간~~ 료칸이 좋은 이유 중에 이유가 바로 이 가이세키 요리를 먹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간사이 지방, 오사카, 고베 여행을 할 때에 가는 아리마 온천의 추천 료칸~~ 효에코요카쿠 료칸에서 숙박하면서 가이세키 요리를 먹었다. http://hykim.tistory.com/1156 자세한 료칸 이야기는 위 링크로 :) 료칸에 입실하고 온천욕을 하기 전후로 가이세키 요리를 먹는다. 이날은 우리는 전에 먹었다.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노곤노곤했지만 맛있는 가이세키 저녁상 앞에 서니!!! 행복감만 충만해진다. 상이 가지런히 잘 차려져 있었다. +_+ 가이세키 요리... 음식이 조금씩 나와서 배가 부를까 싶지만 코스가 다 끝나고나면 그 어느때보다 배가 부르..

Kobe Plaisir http://www.kobe-plaisir.jp/ 내 생애 최고의 스테이크였노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곳! 스테이크가 이렇게 맛있을 수도 있구나!! 싶었다. 고베는 스테이크로 유명하다. 고베에 가면 고베 와규를 꼭 먹어보고 오라는 말이 있다. 와규 와규~~~ 고베 와규~ 서양 문물이 일찍 들어온 곳이라 그런가 스테이크 맛집이 많은 고베. 이번 에피소드는 인기 좋은 고베 와규 스테이크 맛집 KOBE PLAISIR 점심! 런치 코스를 먹은 이야기이다. 이렇게나 탐스럽고 맛나보이는!! 비주얼을 가진 .... 그대 이름은 고베 와규~~ 고베 스테이크~~ Kobe Plaisir http://www.kobe-plaisir.jp/ 런치 시간 : 11:30~15:00 (라스트오더 14:00) 디..

아리마온천(有馬温泉) 효에코요카쿠(兵衛向陽閣)료칸 홈페이지 : http://www.hyoe.co.jp/korean/index.html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koyokaku.en 주소: 고베시 기타구 아리마초 1904 전화번호 : 078-904-0501 가는방법 : 고베전철 아리마온천역에서 도보 5분 구글 맵으로 효에코요카쿠 료칸 찾아보기!!+_+ View Hyoe-Koyokaku Arima-spa in a larger map 아리마온천(有馬温泉) 효에코요카쿠(兵衛向陽閣)료칸 간사이 여행이 고베 여행이 오사카 여행이 더 좋아지는 이유! 아리마 온천이 있기 때문! 간사이 지방...오사카를 여행하면서 하루는 고베, 아리마온천에서 묵어도 참 좋은 것 같다. 아리마온천 지역에서 ..

매월 초는 자코매거진 편집하는 시간. 편집 디자인이 막 끝난 따끈 따끈한 기사를 올려본다. 이번 월간 자코매거진 10호는 한국보도사진전 특집이고 나는 일본 간사이 지방 사진 여행기로 포토에세이를 기고 했다. 월간 자코매거진 10호 목차..!! 그리고...아래부터는~~~ 간사이 여행 사진기~~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사카이, 아리마온천, 히메지 사진으로 엮어보았다. 보여줄 사진은 정말 많은데.. 이번 포토에세이는 지난 2월 말에 다녀온 사진으로 대부분을 채워보았다. 몇장은 예전 사진. 다 보여주지 못한 것은 블로그에 차근차근...^^

B e a u t i f u l Y o k o h a m a !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요코하마의 야경.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빼곡한 빌딩과 불빛들 사이로 요코하마하면 떠오르는 심볼인 커다란 관람차가 보인다.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가 요코하마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밤이 아름다웠던 곳이 아닐까!!!!+_+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Yokohama Landmark Tower 横浜ランドマークタワー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는 높이 295.8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다. 미나토미라이21지구에 위치하고 있고, 호텔을 비롯한 상가,식당,병원,사무실이 있어 쇼핑하기에도 좋다.69층에 360도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후지산이 보인다고 한다.

#. 길을 가다가 갑자기 굵은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더니 와르르르르르르르륵 빗줄기에 내렸다. 베트남, 호치민 사람들은 이런 일에 익숙한지 오토바이를 몰다 말고, 우비를 하나 둘씩 꺼내입기 시작한다. 우비 장전 완료! 앞뒤로 길이감이 있어서 충분히 비를 피할 수 있겠군요!!!! 그렇게 30분은 비를 피해 처마 밑에서 지나는 사람들 구경을 했던 것 같다. 여행을 할 때면 그냥 이런 순간들이 좋다. 그리고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 비를 홀딱 맞은데다가 하려던 일정을 못한채 마냥 비가 그치길 기다려야 했지만. 그랬지만! 덕분에 우비를 입고 지나다니는 베트남 사람들 구경도 실컷하고, 사진도 실컷 찍고 그랬으니까! 안좋은 상황을 좋게 만드는 마법술은 언제나 우리 마음에 들어 있다 :) 베트남, 2012 with ..

호치민 > 무이네 > 메콩강까지~ 사진으로 빠르게 돌아보는 줄리의 베트남 호치민&무이네 여행! 포토스케치 요이땅! [호치민에서 스치다 본 위엄포스의 아저씨, 그리고 베트남 국기. 묘한 조화다.] [오토바이의 천국. 이렇게 오토바이가 많은 곳은 또 없다!!!!!!!!!!!!!!!] [구제의류 판매 아저씨] [표지판과 뒤로보이는 인민청사, 호치민에서는 이 근처에 숙소가 계속 있었다. 거리도 깨끗하고 좋은 지역. 1군지역] [베트남의 럭셔리 브랜드 커피. 베트남의 스타벅스 정도? 쭝우웬 커피의 카페쓰아다~] [대표적인 쌀국수 체인점, PHO2000] [어딜 가든 베트남 모자들이 한가득!] [이 종이모형 너무 갖고 싶었는데 ㅠㅠ] [베트남 무이네의 사막 풍경] [베트남 무이네에서 ATV 타보기!!!] [모래 썰..

제주항공을 타고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하면 완전 한밤중이다. 택시를 타고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정신을 차리면 새벽. 한잠 푹~~~ 자고 일어나 여행 둘쨋날을 맞이한다. 둘째 날 줄리의 여행 스케쥴은!!!!! 호치민 시내 구경과 현지여행사에서 무이네투어, 메콩강투어 예약하기!!!! 이 포스팅은..현지여행사에서 투어상품 예약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다. 호치민에서 여행자의 거리라는 별칭을 가진 거리가 있다. 바로 "데탐"스트리트 De Tham Street 이 데탐거리에 현지여행사들이 무수하게 있기 때문에.. 오전 일정은 데탐거리가 목적지! 둘째 날 스케쥴은 그냥 쉬엄쉬엄 걸으면서 도보로 호치민시내를 둘러보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숙소에서 나와서 그냥 걸었다. 지도를 보면서 데탐거리로 향하면서~~~ 여유롭..

호치민에서 5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나오는 무이네는 조용한 어촌마을로 해변과 사막을 동시에 둘러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무이네에서 2박정도 하고 싶었으나, 일정상..1박만 하는 것으로.. 현지여행사 신카페를 통해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신카페의 무이네 기본 1박2일 패키지에 들어있는 기본 숙박은.. 신카페에서 지은 무이네리조트로 되어 있다. 무이네 리조트에서 1박을 했지만! 남는 시간에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괜찮아 보이는 리조트에 들어가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해왔다.^^ 배낭여행자들도 자유여행자들도 모두 만족할 적당한 가격의 리조트 세 곳~~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신카페(신투어리스트)가 운영하는 "무이네리조트" 무이네 1박2일 패키지 여행에 기본 옵션으로 무이네리조트 방가로에서의 숙박이 포함되..

해외여행을 가기로 마음 먹었을 때, 목적지가 정해졌다면 그 다음은 결정해야 할 문제는 어떤 비행기를 타고 갈 것이냐! 이다. 비행기를 싼 값에 Get! 하면 여행지에서 쓸 수 있는 돈이 그만큼 확보되니깐 좋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저비용항공사들의 노선확장 소식은 정말 달고 단 단비 같다. 저가항공사여 널리널리 번창하기를~~!! 제주항공에서 베트남 노선 확장 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아 내가 언젠가는 베트남에 가겠구나. 제주항공을 이용하여~~~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예감은 현실로 다가왔다. 때는 8월 중순의 어느 날. 나는 드디어 베트남으로 향하는 제주항공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 저비용항공사는 좌석간의 사이가 비교적 좁아서 혹은 비행기가 작다보니 흔들려서 별루다.는 큰 오해!!!! 여자인 나는 사실 ..

줄리가 고심해서 만든 베트남 호찌민&무이네 5박 7일 자유여행 일정을 공개합니다~~!!! 여행을 하려고 알아보면 원치 않는 스케쥴이 끼어있는 패키지 여행은 싫고.. 그렇다고 자유여행을 하자니 일정 짜기 부담스럽고 모르겠고..그렇죠~ 그래서 제가 만든 호찌민 여행 일정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ㅎㅎ 호찌민, 무이네, 카이베 ,빈롱을 가는 일정입니다. 베트남 호찌민은 시내투어와 근교 메콩강 투어만 하면 3박4일이면 충분하지만 조금 욕심을 내어! 차를 타고 5시간 가면 있는 "무이네"라는 도시까지 여행하려해요. 여행은 아무래도 휴식을 하고 싶은 마음에 찾는 경우가 많으니.. "무이네"같은 곳이 꼭 들어감 좋을 것 같아서요. 무이네는 해변이 너무나 아름다운 베트남의 천국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무이네까지 이동과 무..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에 사람들이 왜 그리 열광하는지 알 것 같았다. 세상에 널린게 화이트비치인데 말이다. 해질 무렵이 더 좋았지만 한낮의 화이트 비치도 너무나 좋았다. 뜨거운 하얀 열기에 발바닥이 삼켜져도 좋아! 보라카이라면 :) photo info. Lomo LC-A+ May 2012 Boracay ⓒ iamjulie.com

일본 기차여행 2012 ⓒ iamjulie.com 5월에 다녀왔던 후쿠오카 여행~ 펜탁스 K-01을 들고 다녀왔다 :) 이제서야 정신이 좀 들어서(?) 사진을 올린다아~ 후쿠오카로 in해서 유후인, 벳부를 당일치기로 다녀온 여행~ 포토스케치 go! 유후인 Yufuin 2012 ⓒ iamjulie.com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한가득인 유후인 거리. 유후인 Yufuin 2012 ⓒ iamjulie.com 유후인 Yufuin, 긴린코호수 2012 ⓒ iamjulie.com 유후인 Yufuin 2012 유후인노모리 열차 앞에서 :) 인증샷!!!!!!!! 라니언니가 찍어줬다. 히힛. 유후인 Yufuin 2012 ⓒ iamjulie.com 유후인노모리 안에서 벤또 사먹기! 벳부 Beppu 2012 ⓒ iamjulie..

새벽바다로 떠나는 배를 만났다. 뜬금없이 카메라를 들고 나타난 내게 고기잡이 아저씨는 무슨 사진이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그냥 사진이예요." 라고 했다. 그냥 사진..^^; 내가 말해놓고도 참 웃겼지만. 정말 그냥 사진이니깐...^^;;; 그랬더니 아저씨는 아무말 없이 하던 작업을 금방 마치시고 배는 바로 출항했다. 저 멀리 새벽바다로. 그리곤 곧 동이 터 올랐다. 핑크색으로 온 세상이 물드는 순간.. :) 강화도에서. 2012년 6월.

___one fine day ___18 november 2008 라면이 먹고 싶었다. 한국에 들어오기 하루 전날 갑자기 미치도록 라면이 먹고 싶었다. 덩달아 나의 사랑 떡볶이도 떠올라주시고. 흑.. 그래서 어제 오자마자 컵라면 두개를 원샷한 것에 이어 오늘도 라면으로 한끼를 두둑히 먹었다. 아마 내일도 라면을 먹을지도 모르겠다. 내일은 너구리? 흐흐 아니면 짜파게티? 꺄악 여하튼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한국에, 집에 돌아왔다. 정말 말 그대로 우여곡절이었다.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그랬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문득 기억난 출국하던 날의 헤프닝.. 인천공항의 자동판매기가 내 만원을 꿀꺽해버린 사건-_- 뭐니뭐니해도 압권이었던건 로마공항에서의 사건이었다. 아마 내 인생 최악의 헤프닝으로 기억될..

햇살 좋은 창가에서 광합성 하고 싶어라. 언젠가부터 미니미팩토리 로케지가 되어버린~ 강화도 109로 12시간쯤 후면 떠난다!룰루 :) 내일두 즐겁게 촤령~촤령~ 펜탁스 k-r + 18-55mm

4박 5일동안 보라카이에 다녀왔다 :) 너무 너무 행복한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아쉬운 마음을 애써 부여잡고 다음에 또 오면 되지...라고 위안하며 돌아왔다 ㅠ_ㅠ어찌나 오기가 싫던지!!보라카이에 간다면! 샹그릴라 리조트 강추~보라카이의 모든 리조트를 한방에 종결짓는 샹그릴라 리조트였다+_+!그리고~스쿠버다이빙 강추~~ 방수카메라가 있어서 참 좋았던 이번 여행~펜탁스 옵티오 WG-2 로 촬영했는데 무지 잘나온다.심지어 무보정이다....@_@ 와우.감탄감탄. 물고기들일아 재미나게 놀다왔어용~~~여행기 찔끔찔끔 커밍순!

펜탁시안의 라이브 뷰 카페에서 이벤트를 합니다! 이번에는 대형이벤트예요~~ 펜탁스 K-01 체험단인데! 후쿠오카 여행도 갑니다! 4명 뽑습니다~ 모두 지원 고고싱! 해당 링크는 아래로..^^ http://cafe.naver.com/pentaxianstyle/3949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제주에 다녀온 것이 말이다. 시간은 언제나처럼 빠르다. @_@ 이번 제주행은 미니미팩토리 첫 야외촬영이기도 했다 +_+!! 두근두근! 예주와 미팩사장님과 떠난 제주 3박4일 여행~ 넘 즐거웠다^0^ 예쁜 추억 한아름. [유채꽃 대열에 과감히 합류한 예주, 숨길 수 없는 개그본능 어쩔거야!^^] 3박의 일정 중에 마지막 날은 나의 강력(?)추천으로 "성산 숨비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다. 요렇게~~나만의 비밀 장소로 해두고 싶던 성산 숨비게스트하우스를 딱 6개월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우오!! 방명록이 생겼다! 한 페이지 적어두고 옴..^^] 낚시 좋아하시는 우리 숨비 사장님, 사모님께서.. 자연산 회를 또 준비해놓고 계셨다. 꺄악. 동해번쩍서해번쩍 일정으로 인해 숙소에 닿은 시간..

봄 그리고, 당신 제주 섭지코지, 2012 펜탁스 K-5 + 31mm 리밋렌즈

3월의 봄 햇살은 따스하지만 차다. 바람 때문에. 아직은 봄이라 선뜻 말할 수가 없다. 겨울과 봄, 그 어느 사이에 머물고 있는 느낌. 경복궁에 다녀왔다. 노란 꽃들만 얼굴을 조금 내밀고 있었다. 개나리 조금 그리고 산수유 조오금. 산수유 꽃 그늘 아래서 나는 (울지는 않고 그저) 셔터만 눌렀다.ㅋ 봄바람이 분다. 산수유 아래서 사진을 담고 있는 나의 모습을 수미님께서 담아주셨다. 고마워요 :D 이 날 펜탁스 K-01 을 데리고 처음으로 나들이를 나가서.. 뭔가 또 새로운 의욕에 불타 열심히.. 촬영했던 기억이. 촬영하고 보니 꽤 괜찮은 카메라다! 경복궁 초입.. 다리 건너는 곳에 보면, 다리를 4방으로 사싸고 있는 요상하게 생긴 아이들이 있는데 4마리 중 1마리만 메롱! 하고 있다. 귀여워 ㅋㅋ... ..

1650년경 이곳을 처음 발견한 네덜란드 사람은 고대의 잃어버린 도시를 발견한줄 알았다고 한다. 인도양의 바람과 빗방울이 만든 자연의 작품.. 황금빛 모래가 더 붉게 빛나는 해질무렵의 피너클스 사막 풍경. Pinnacles Western Australia 2012 Pinnacles Western Australia 2012 Pinnacles Western Australia 2012 Pinnacles Western Australia 2012

Osaka Japan 2011 ⓒ iamjulie.com 시간의 강을 건너서 너의 마음에 닻을 내려 숨겨왔던 너의 마음 이제 나에게만 보여줄래 방황의 숲을 지나서 너의 마음에 불을 켜면 닫혀있던 너의 마음 이제 나에게만 보여줄래 ♪ don't say no - 윤건&서현 마음에 드는 노래는 무한반복모드. 오랜만에 귀에 맺히는 노래가 들려와 좋다 :) 나긋나긋하고 달달한 멜로디에 가사가 완전 시다.. 윤건님...T_T!!!

Pinnacles Desert. 2012 그것은 마치 소행성에 불시착한 느낌이었다. 제멋대로 솟아난 수 천개의 돌 사이 어디에선가 황금빛 머리카락을 가졌다는 그 어린왕자가 고개를 빼꼼히 내밀 것만 같은 그런. 태양빛에 따라 사막의 모습은 노랗고 때로 붉게 변화했다. 새벽녘이나 석양이 질 때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낸다는 피너클스. 이 날 우리는 운이 좋게 해질 무렵에까지 머물 수 있었다. 날이 흐려서 선명한 석양을 보지 못했지만 이미 그것으로 충분히 아름다웠다. Pinnacles Desert. Western Australia 2012 ⓒ iamjulie.com Pinnacles Desert. Western Australia 2012 ⓒ iamjulie.com Pinnacles Desert. We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