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줄리

나의 기억 저장소

엑티비티 7

루찌(Ruge)타기! 익사이팅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서 엑티비티 즐기기

몇년 전에 뉴질랜드를 여행 할 때, 재밌게 탔던 루찌(Ruge) 카트라이더처럼 구불구불한 길을 달리는 재밌는 엑티비티다. 그 재밌는 것이 싱가포르에도 상륙했다!!! 뉴질랜드에서 큰 성공을 거둔 루찌가 싱가폴에도 들어온 것이다. 싱가폴 센토사 섬에 있는 루찌~를 타고~예전 추억도 되살려 보았네요 :)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참 재밌는 루찌~ 싱가포르의 센토사 섬에 있는 Luge.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이게 Luge라고 잘 적혀 있다. 가격은 아래에.. 개인권으로 3번 타는 것은 21 싱가포르 달러다. 1번 타는 것은 12 싱가포르 달러. 2번은 17. 티켓을 끊으면..손 등에 Ruge라고 도장을 찍어 준다 :) 자, 이제 라이딩을 하러 갈 시간!! 표를 사고나서..우선 리프트를 탑승한다. 스키장에서 보던 그 ..

바다 위를 날다! 선셋크루즈에서 즐기는 그물수영♬ (말레이시아 랑카위)

선셋크루즈 in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러번 듣는 것보다 보는 것이 낫고, 보는 것보다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낫다!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절대절대 모를~최고의 기분을 선사하는 엑티비티.. 내겐..스카이다이빙보다 번지점프보다 더 짜릿했던..것은!! 바로! 크루즈에서의 그물 수영(?)이었다. 하나투어PD님들이 촬영&편집해주신 스티커 영상으로 먼저 보시죠!!~쨘!! 그물 수영을 하고 신난 줄리~입니다. :) 영상이 바로 안보이시는 분들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dQgixHwq1GE 바다 위를 새처럼 낮게, 수면에 닿을 듯 말 듯..날아오를 수 있다. 타이타닉에서 잭과 로즈가 두 팔을 벌려 플라잉을 외치던 것보다 아마 한..백배쯤은 더 짜릿할!! 그물 수영~+_..

캐나다 알버타! 엑티비티를 즐겨보아요~♪

캐나다 알버타 주에는 즐길거리가 무한대로 많다. 보통 캐나다 하면, 스키나 스케이트와 같은 겨울 스포츠 류의 엑티비티를 떠올리지만 여름에도 너무나도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엑티비티들이 많이 준비되어있다규! 시원하게 즐길만한 엑티비티와 계절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엑티비티들을 찾아 고고싱~ 자료제공 : 캐나다 알버타 주 관광청 http://www1.travelalberta.com/KR-KO/ http://cafe.naver.com/travelalberta

세계여행/Canada 2009.08.25

뉴질랜드 엑티비티 #4. 빙하탐험

Episode 4. 빙하 탐험 (Glacier walk) 빙하타고 내려와~ 친구를 만났지만~♪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둘리를 만나러 가자! 뉴질랜드는 남극과 비교적 가까운 나라다. 그래서 남극으로 향하는 경로가 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하진 않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모두 있는 나라. 하지만 겨울이 아닌 계절에도 사시사철 빙하로 뒤덮여 있는 지역이 있다는 사실!! +_+ 프랜츠조셉의 글래셔 워크 코스. 이름하여 만년설.로는 부족할 것 같은 곳이다. 이 곳을 찾은 때는 2월로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에서는 여름에 해당하는 절기였다. 그래서 저 빙하 지역을 제외한 주위는 모두 푸른 녹색을 자랑하는 모습. 그 때문에 더 경이로운 풍경을 자아내는듯 하다. 안개가 잔뜩 낀 아침이라서 걱정했으나 무..

뉴질랜드 엑티비티 #2. 스카이다이브

Episode 2. 스카이 다이브 (Fly to the SKY♡) 하늘을 날아 오른다는 것. 인간이라면 한번쯤 꿈꿔봤을법한 일이지 싶다. 자유의 심볼인 새처럼 하늘을 마음껏 비행하는 꿈.. 이러한 소망은 비단 어린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챗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이 지겨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그런 마음과 더불어 우리들은 모두 피터팬을 꿈꾼다. 피터팬처럼 네버랜드를 향해 갈 순 없는걸까. 그 소망이 어찌나 간절한지 우린 이러한 사진도 곧잘 찍는다 :) 이렇게라도 사진에서라도 하늘을 날아오른 것 같은 기분을 내고 싶은 우리 마음이 아닐까!? 뉴질랜드에서는 이 모든게 쉽게 가능한 일이다. 레포츠의 천국답게 스카이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이기 때문. 가격도 우리나라보다 비교적(..

뉴질랜드 엑티비티 #1. 번지점프를 하다.

Episode 1. 번지점프를 하다. (Newzealand, the home of Bunge!) 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대도 그 아래는 끝이 아닐 거라고 당신이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위는 기억하는 분도 있겠지만은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클로징 대사이다. 여기서 뛰어내리면 죽을까요? 아니, 뛰어내려도 끝이 아닐거 같애 라는 대사와 함께 이어지는 장면은 뉴질랜드. 지금이라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은 그 당시에는 동성애문제로 논란이 되기도 했던 이병헌, 이은주 주연의 "번지점프를 하다" 를 본 사람이라면 번지점프에 대한 묘한 동경을 혹은 환상을 갖고 있을터. (저 또한 그랬다지요...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