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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Korea

[제주도] 섭지코지가 한눈에 보이는 민트레스토랑! 낮에 차 마시기 좋아요 :) 휘닉스아일랜드, 카페

아이엠줄리 2011. 1. 20. 16:50

Winter JEJU Island.

2010/Dec.
민트 레스토랑
제주도에서 둘째 날, 바람이 많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열심히 제주도를 휘젓고 다니다가 오후 네시쯤 민트레스토랑에 갔다. 제주 섭지코지에 있는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 있는! 민트레스토랑에서는 아침, 저녁으로는 식사를 할 수 있고 점심에는 차를 마실 수 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차를 마시는 시간이라 섭지코지의 푸른 바다를 보며 오붓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었다. 지난 번에는 저녁에 갔었어서 커다란 유리창 밖의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없었는데, 이번엔 낮에 가서 섭지코지의 전경을 훤히 잘 볼 수 있었다. +_+ 민트는 경치를 즐기기 위해서는 밝을 때 가는 것이 더 좋은듯! 제주도에서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하기에 이곳보다 더 낭만적인 곳이 또 있을까!
 




  




거품 가득 카푸치노~
섭지코지 바다를 바라보며 한 모금.













차창 밖으로 보이는 시린 푸른 바다~+_+ 넘 멋지다.











민트레스토랑 내부.. 깔끔한 모습이 돋보인다.












유자차, 카푸치노, 티라미스, 초코브라우니 먹었다 :)
티라미스와 초코브라우니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나온다. 완전 맛있다!

카푸치노 9,000원
유자차 7,000원
티라미스+아이스크림 12,000원
초코브라우니+아이스크림 12,000원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딱 좋았음 :)










컵에 들어간 친구..ㅋㅋ














신나게 해치우고.. 따듯하게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다시 제주 여행 속으로 고고~












민트레스토랑 좋아욤~^0^
















디너때 갔던 것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

<민트레스토랑 디너>
http://hykim.tistory.com/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