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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연천 당일치기 여행기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http://hykim.tistory.com/331 에서 확인해주세요. 자세한 설명과 정보가 가득가득^^
12시경에 연천 허브빌리지에서 출발한 우리는 30분쯤 후 메주와 첼리스트라는 곳에 도착한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그리고 아름다운 연주와 이야기들을 듣기 위해서!!








군인아저씨들에게 허가를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한 DMZ로 진입하는 순간~
민간인 출입 통제 지역!








우리 차에는 차량 임시 출입증과 좀 있다 가게 될 태풍 전망대 견학 출입증이 떡하니 붙어 있다.







우리가 타고 다녔던 현대아산 투어~관광버스~^^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서인지(?) 더 맑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었다.
아름다운 자연이여~~^^

드디어 '메주와 첼리스트'에 도착!
'메첼' 이라고도 한단다.







♣ 메주와 첼리스트

http://www.mecell.co.kr/

메첼은 '메주와 첼리스트'의 준말로 첼로를 이용한 명상치료와 한국의 전통식문화인 '장'의 조화를 이루는 메첼만의 독특한 컨셉이 잘 드러난 말이다. 시설 내부에는 한국고유의 식문화인 '장'을 상징하는 옹기를 많이 볼 수 있다. 입구에서 부터 건물 뒤편에 이르기까지 장독대로 가득 차 있다. 메첼이 자랑하는 각종 체험들은 문화상품으로 이미 검증된 바 있다. 항아리 뚜껑으로 한정식을 맛보는 것, 다도체험, 명상, 맨발로 즐기는 삼림욕 등 다양한 코스의 행사들을 메첼 브랜드로 개발 해 운영하고 있다. ※ 100년 밥상 : 로하스 연천 청정 나물 및 숙성 장아찌, 숙성메주를 이용한 웰빙식단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냄새가 진동해서 무슨 냄새인가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항아리가 잔뜩 잔뜩~~+_+
된장, 메주 냄새인듯했다. 간장도 있겠고...ㅎㅎ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식사를 시작했다.
뷔페식이었다. 쭉 항아리 뚜껑에 갖가지 웰빙 반찬들이 있고 먹고 싶은 만큼 담아 먹는 식~

특이하게 개인접시 역시 항아리뚜껑이었다!!+_+






콩된장!






싱그러운 채소 가득~ 웰빙 식단^^
한가득 담았다. 항아리 뚜껑이라 꽤 큰데도 한가득 가득 담았어요~^^

된장맛이 어찌나 좋은지! 반찬이 간장, 된장 등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좀 짜기도 한데 그런데도 조미료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것들이라서 텁텁하지도 않고 깔끔한 맛~







나물들에 밥이랑해서 쓱쓱 비벼들도 많이 드시던데~^^
배불리 먹고 나서 메주와 첼리스트 연구소장이신 '도완녀'님이 첼로 연주가 이어진다.

도완녀님의 강연부터 듣고 연주가 시작되는데~사람을 모아 빨아들이는 능력을 갖고 계신 것 같았다.
공부도 오랫동안 하시고.. 곧 있으면 60세를 앞두고 계신데 그 때 되면 미대에 갈 것이라고 하셨다.
꿈을 향해 여전히 달리시고 계시며 현재에 행복을 느끼고 사신다는 말씀들..








서울대 음대를 나오시고 독일 뤼벡 국립대학에서도 공부하고 오시고...
정말 화려한 약력을 갖고 계신 분~
그리고 좋은 일을 하시고 좋은 마인드로 살아가시는 분이셨다.

첼로연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아래는 영상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








1층에서는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장, 장아찌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
오늘 우리가 메첼에서 먹은 식단은 '100년 밥상'이라고 한다.
음식 이름과 각각의 숙성 기간이 적혀 있는 리스트~
우옹~









44년된 간장을 갖고 계시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그건 한방울만 먹어도 약이라고 하시던데..
나도 오늘부터 간장 하나 쟁겨둘까~에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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