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줄리

나의 기억 저장소

K-X 34

말레이시아 포토 스케치

March 2010 Malaysia Kuala Lumpur & Lankawi 깨끗하고 묘한 매력이 가득한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여유와 낭만의 섬 랑카위를 빠르게 사진으로 퀵퀵~스케치해봅니다. building forest, Kuala Lumpur 2010 self portrait, Kuala Lumpur 2010 sweety rain, Kuala Lumpur 2010 yellow snake, Kuala Lumpur 2010 the eyes from sea, Lankawi 2010 fly over the sea, Lankawi 2010 a green bird, Lankawi 2010 monkey baby, Lankawi 2010 blue, Lankawi 2010 white beach, Lankawi..

60분이 더디던 말레이시아의 시간

Kuala Lumpur, Malaysia 2010, Pentax K-x 많은 상념 속에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냈다. 그냥 흐르면 흘러가는대로, 또 잡히면 잡히는대로 그냥 그렇게... 행여 이 단 꿈이 깨버릴까 두 눈을 감고 춤을 추었다. 하지만 눈을 꼭 감아도, 서울보다 60분이 더디던 말레이시아의 시간은 외려 더욱 빠르게만 지났다. 아니 어쩌면 눈을 감아서 더 그랬으리라. 기대보다 훨씬 더 좋았던, 말레이시아의 모든 것들이 벌써부터 그리워서 눈물이라도 왈칵 쏟아질 기세다. 즐거운 사람들과의 즐거운 기억들. 하지만 언제까지 쉼표에 머무를 수는 없다. 다시 서울여자로 부지런히 오늘을, 또 내일을 살아야지. 가장 소중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today is only for today.

사진 2010.03.30

에버랜드 사파리 동물들+_+ [펜탁스k-x] [네파NEPA바람막이]

에버랜드에 댕겨왔다. 아직 좀 추워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흐~ 펜탁스 k-x에 펜탁스 12-24mm 렌즈를 조합해 찍었더니 아주 시원한 풍경이+_+ 동물원을 좀 많이 좋아해서.. 입장하자마자 사파리로 직행. 물론 그 전에 입장하자마자...츄러스를 먹었따.ㅋㅋ 츄러스 손에 들고 히히호호~ 사파리 가는 길에 팬더 등에도 타고.. 그러고보니 이 날이..네파 NEPA 바람막이 점퍼 첫 개시 하던 날!! 두둥 보라색과 민트색이 절묘하게 섞여 평소에 입기에도 넘 좋은듯! 좀 추웠는데 바람막이 입었더니 괜찮았다.^^ 역시 바람막이가 최고 팝콘 통 가득 든 팝콘도 득템하고! 팝콘 통 너무 좋다♡ 사파리 입장!! 꺅- 호랑이 님 하품하십니다..무섭다.ㅋ 위엄있는 호랑이 눈빛! 찌릿 백호님 등장..

리뷰 2010.03.19

연아처럼 이뿐! 최고 디자인 에어컨! 사계절용 에어컨 삼성 하우젠 제로! 스타일 편

디자인걱정ZERO, 삼성 하우젠 제로 지금껏 봐온 에어컨은 네모반듯하고 투박한 길쭉한 기계덩어리에 불과했다. 에어컨은 언제나 구석에 박혀 집안 식구들과 숨바꼭질 놀이를 해야하는 덩치 큰 아이일 뿐.. 벗뜨!! 하지만!!!!!!!!!! 이제 우리집의 인테리어 디자인 감각을 한껏 살려줄, 디자인 걱정을 ZERO로 만들어 준, 삼성 하우젠 제로가 있으니까!! 나의 주름이 한개 줄어 든다. 볼 때마다 흐뭇하기만 한 삼성 하우젠 제로! 삼성 하우젠 제로의 미적 감각 포인트를 살펴보자. 괜히 김연아선수가 모델인 것이 아니다! 빙판을 연상시키는 오가닉크리스탈 소재의 반짝반짝~얼음판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매끈한 바디라인~ 빛나는 오가닉 크리스탈 안의 패턴도 색도 무척 고급스럽다. 에어컨 맞나요?+_+ 그 다음 눈에 띄는..

리뷰 2010.02.26

경포해변, 경포호 그리고 양떼목장 당일치기 여행 [펜탁스K-x]

2월의 어느 날, am:11:43 경포호 도착. 날씨가 따듯할거라는 예보가 있는 주말이면,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하는 고민에 휩싸여버린다. 어디론가 가야만 할 것 같다. 연인들의 주코스인 카페놀이도 좋지만은 겨우내 실내에서만 콩콩 박혀 있던 날들을 벗어나 탁트인 어디론가 가고 싶어져버리는 것이다. 가고 싶고 또 가야만 할 것 같은.. 그냥 그렇게..실내에 콩 박혀있기엔 따듯한 겨울날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버리니까는- 그날도 그랬다. 날씨가 좋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고 나는 금요일부터 설레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이튿날, 우리는 동해바다로 떠났다. 제법 오랜 시간을 보낸 연인인 우리지만 동해바다로 향하는 여행은 처음이었다. 히히 :) 어찌된게 강릉으로 갈수록 햇살도 바람도 더 따듯하게 느껴진다. 실로 이..

세계여행/Korea 2010.02.21

[이대/카페] 수제초콜렛 전문점, 루시카토 lucycato

고급스러운 초콜릿 선물을 하기에 딱 좋은 '루시카토' 순수 국내 수제초콜릿 브랜드로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이대에 카페와 더불어 운영되고 있다. 초콜릿 뿐 아니라 케이크도 괜찮음~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같은 연인들을 위한 날의 선물로도 안성맞춤.. 격식을 차려야할 지인의 선물로도 좋은듯.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초콜릿 샘플들을 찍어봤다. ㅎㅎ 가격은 수제 초콜릿이라서 좀 비싼편~ 저 초콜릿 1구당 2천원정도로 보면 될 듯.. 종류는 매우 다양해서 선택하여 선물할 수 있다. 갯수, 종류...선택~ 쥬얼리와 함께 있는 세트 상품도 판매... 여자들이 받으면 좋아할 선물이다+_+.. 우리 낭군님이 이걸 보셔야할텐데.ㅋㅋ 루시카토의 케익은 무조건 당일 소진시킨다고...들었는데.. 개성있는 모양새의 케이크..

한국맛집 2010.02.14

아이폰 케이스 '아티지아노' 선물 :) artigiano

항상 애플제품은 그 악세서리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ㅋ 하지만 자꾸만 이뿌게 꾸며주고 싶은 욕심도 만만치 않은 것이 늘 문제~ 케이스를 탐내고 있었는데 아티지아노 스웨이드 가죽 케이스를 선물 받았당. 헤헤헤 낭군님하 감사~ 사실 쫄라서 받았다며.ㅋㅋㅋ 한손에 쏙~언제나 들고 다니는 나의 완소아이템. 아이폰 케이스로 나온 아티지아노 케이스지만.. 아이팟터치도 넣어보니 아주 잘 맞았다. 흐흐 가죽재질과 무늬, 컬러별로 다양한 아티지아노 케이스~ 내 것은 스웨이드 가죽 재질이었다.ㅎㅎ 이태리산 가죽이라고 강조에 강조를 거듭하던 낭군사마.. 젤 비싼거라던뎅?ㅎㅎ 하단에 구멍도 뚫려있다. 왜 뚫려있는건진 아직 잘 모르겠다..ㅋ 케이스도 이뻤다 완전 고급스러움+_+하악~ 스웨이드 가죽이라서 완전 럭셜해보인다...

리뷰 2010.02.11

황정민씨가 열연한 뮤지컬 '웨딩싱어' 관람 후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뮤지컬 를 관람했다. 황정민님과 박건형님의 더블 캐스팅~!! 내가 본 날의 공연은 황정민님의 공연이었다.+_+ 평소 너무 너무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인터라..공연 보는 날까지 두근두근두근거리던 내 마음~♡ 는 영화로 이미 개봉한 작품인데 아쉽게도 영화를 보지 못했다. ㅎㅎ 뮤지컬로 처음 만나는 작품~웨딩싱어! 지인의 말에 의하면 영화와 뮤지컬의 내용이 같다고 한다..ㅎㅎ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뭐 이런저런 이벤트도 있었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자리를 확인 하고 공연장으로 입장.. 공연장 내에서는 모든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물론~커튼콜할 때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 나의 좌석은 R석, 앞에서 4번째 줄 자리로 무대와 가까웠다. +_+ 물론 가운데가 아닌 가장자리 좌석이긴 했지..

리뷰 2010.01.31

모토로라 전략 스마트폰 '모토로이' 설명회에 다녀와서

모토로라 코라이의 전략 스마트폰 '모토로이' 발표회에 다녀왔다. 요즘은 정말 스마트폰의 전성시대인듯.. 앞으로도 쭉 스마트폰이 휴대폰시장을 모두 점령하겠지요? 앞으로 또 발전해갈 스마트폰의 앞날이 기대된다. +_+ 개인이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함으로써 무한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장점이 가득한 스마트폰.. 그래서인지 '모토로이'의 모토 키워드 중에는 확장을 의미하는 infinite가 있었다. 행사는 식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후+_+ 아이엠줄리님이라고 적혀진 명찰과 책자 등을 수령하여 테이블에 가 앉아 식사를 시작~ 테이블마다 놓여진 전략 스마트폰 '모토로이' 번쩍번쩍 광채가+_+ 눈이 부셨음. 각진 느낌의 세련된 디자인. 둥근 유선형의 디자인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 새롭게 느껴졌다. 오른쪽은 약간 튀어..

리뷰 2010.01.20

하얀 DSLR카메라, 펜탁스 K-x 나의 새 짝꿍

새 짝꿍이 생겼다. 하얀 겨울에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흰둥이 DSLR~ 펜탁스 K-x!! 출시 소식을 들은 순간부터 무지하게 탐이 나던 아이인데..오늘부로 나와 함께하게 되었다. ♡ 앞으로 많이 사랑해줄께. 새 짝꿍이 생긴 기념으로 뭔가 마구 마구 찍어대고 싶었지만... 여러가지로 허락되지 않아서 먹는 것만 찍었...다..ㅎㅎ 뭐..사실...가만 보면 내 사진 속엔 늘 먹을 것들이...ㅋㅋㅋ..... 아..이 시간에 음식 사진은 정말 테러 ㅠ_ㅠ 탐앤탐스..허니브레드........소갈비살..........비냉......ㅠ 아까 먹었지만 또 먹고 싶다...ㅠ_ㅠ 흑흑.. 내일은 더 예쁜 것...(더 맛있는 것?ㅋㅋㅋ)을 담아줄께. 내 사랑, 흰둥아♡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함께하장 !!! ^-^* 역시 펜탁..

일상 201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