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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사파리 동물들+_+ [펜탁스k-x] [네파NEPA바람막이]

아이엠줄리 2010. 3. 19. 07:09





에버랜드에 댕겨왔다.
아직 좀 추워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흐~
펜탁스 k-x에 펜탁스 12-24mm 렌즈를 조합해 찍었더니 아주 시원한 풍경이+_+







동물원을 좀 많이 좋아해서..
입장하자마자 사파리로 직행.

물론 그 전에 입장하자마자...츄러스를 먹었따.ㅋㅋ






츄러스 손에 들고 히히호호~







사파리 가는 길에 팬더 등에도 타고..
그러고보니 이 날이..네파 NEPA 바람막이 점퍼 첫 개시 하던 날!! 두둥
보라색과 민트색이 절묘하게 섞여 평소에 입기에도 넘 좋은듯!
좀 추웠는데 바람막이 입었더니 괜찮았다.^^ 역시 바람막이가 최고








팝콘 통 가득 든 팝콘도 득템하고!
팝콘 통 너무 좋다♡




사파리 입장!! 꺅-





호랑이 님 하품하십니다..무섭다.ㅋ






위엄있는 호랑이 눈빛! 찌릿








백호님 등장.






휴식 중인 사자들..


그리고 묘기 부리는 곰.ㅠㅠ







사파리는 언제나 넘 짧게만 느껴진다. ㅠㅠ
봄에 초식사파리 개장한다는데 기대해봐야지!

그리고 또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사파리 샵.ㅋㅋ
구경하느라 정신없다.




이 날 기린모양 수면안대랑...물개 털모자를 득템했다. 꺄앙!!
모자 쓰고 다니니깐 따뜻해서 좋았음+_+



샵에서 나와서 동물들이 있는 다른 곳으로 고고고~






곤히 자고 있는 사막여우 아가들~+_+




그리고 밖에 있는 폭포와 넘 잘어울리던 호랑이들..




호랑이와 함께 브이브이!!^-^v
이렇게 보니..물개 모자랑 네파 NEPA 바람막이가 참 잘어울린다. ㅋㅋ
은근 컬러매치 잘되었네+_+





이렇게만 보면 우리 안에 있는 거 같진 않은데...
비좁고 답답한건지 뭔지 계속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던 호랑이들.



실내전시관으로 들어가니..
아프리카 동물들이+_+
넘 귀엽던 동물들~



펭귄인가용^^ 계속 파닥파닥 거리는게 너무 귀여웠다. ㅠㅠ 힝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귀여움의 최고봉인 아기사자 심바~~꺅-






조련사가 움직이는 대로 시선 완전 고정되던 아기사자들..
정말 너무 귀여웠다. ㅠㅠ

조련사가 되고 싶은 순간...나를 바라봐줘 사자야..ㅋㅋ








아기사자보느라 한 30분 넘게 있었던 것 같다.. 하악.ㅋㅋ









호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것으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고~
즐거운 에버랜드~동물들과의 하루였습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