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줄리

나의 기억 저장소

아이엠줄리 27

2009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로 선정되었습니다.^^*

와우! 너무나 기쁜 소식입니다. http://www.tistory.com/thankyou/2009/ 티스토리에서 연말에 선정하는 우수블로그에 줄리의 블로그가 선정되었습니다. 꺄아아아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ㅠ_ㅠ 뜻밖의 좋은 소식에 훈훈한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선정되신 모두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블로그 분야에서는 '사진 블로그'로 선정이 되었는데.. 갑자기 송구스러워집니다. ㅎㅎ... 사진 ㅠ 좋은 사진 찍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자, 리스트 중에 줄리가 있는 부분을 캡쳐해봤습니다 ㅋㅋ 저기~ 우측에 중간쯤에 줄리가 있네용! 히히 우수블로그의 혜택은..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우수 블로거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1) 티스토리 2009 우수 블로거 블로그 배지 언제 봐도 자랑스러운 우수 블로그 배지..

일상 2009.12.24

줄리의 24hrs with 오퍼스

새벽입니다. 줄리에게 새벽 1시는 소중한 시간이죠. 이것 저것 정리하고 준비하고 또 어떨 때는 한창 작업 중일 그런 시간입니다. :) 다소 정신이 없는 줄리의 새벽 1시 책상 풍경.. usb로 오퍼스와 컴퓨터를 연결합니다. 연결하면 충전&파일전송 혹은 충전&음악감상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참 좋죠^0^ 충전과 파일전송을 하겠다고 선택하여 오퍼스에 새로운 음악과 영상, 사진을 업데이트 합니다. 아침이 오면 열심히 플레이 해줄테지요. 오퍼스를 더 아름답게 해주기 위해 선을 정리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줄에 달아준 강아지모양의 선정리 고무.. 이어폰을 쓰지 않을 때 이렇게 하면 줄이 엉키지 않아서 다음에 쓸 때 편리합니다. 물론 보기에도 깔끔하죠. 그리고 손목 스트랩도 달아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평소에 ..

리뷰 2009.07.26

파주,연천 당일치기中 ① 허브빌리지

 지난 주말~당일치기로 파주,연천 지역을 다녀왔다. 당일치기 PLZ투어를 이용해봤는데 관광버스로 다니니 편하고 좋았다~ ☆ PLZ관광이란 ? → PLZ(Peace&Life Zone) 관광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과 동식물의 생태,역사,문화 등을 관광자원화하여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을 의미 현대아산 PLZ관광, (허브빌리지&태풍전망대&와이너리투어) http://www.plztour.com/ 스케쥴 7시반 신천 8시 시청역 10시 허브빌리지 12시반 메주&첼리스트 14시 태풍전망대 16시 산머루와이너리 6시반 시청역 가격 대인 46,000원, 소인43,000원 포함내역 왕복교통비, 중식(웰빙 100년 밥상), 산머루 와인시음, 여행지 입장료, 가이드, 여행자보험 기념품으로 불빛이 나..

세계여행/Korea 2009.06.10

[영상] 그레이트베리어리프! 선상 위에서의 런치타임

호주, 퀸즈랜드 주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투어 중에 점심 먹을 때 찍은 영상입니다. 배를 타고 한참을 가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 도착, 배에서 내려서 섬에서 스노쿨링 등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다시 배에 와서 맛있는 선상 런치 타임을 즐겨주었지요~ 점심 먹고 나서 다시 배에서 내려 작은 배를 타고 섬에 내려 스노쿨링~^^

호주,퀸즈랜드 #00. 프롤로그

 태양의 땅이라고 불리우는 호주의 퀸즈랜드주에 다녀왔다. 태양의 땅, 그 수식어에 걸맞게 사시사철 햇볕이 언제나 따사로운 그런 곳이었다. 오죽했으면 여왕의 땅이라고 했을까. 5월 말이라는 시기상으론 겨울에 접어들어야하는 호주지만 퀸즈랜드 주, 케언즈 지방은 언제나 여름~ 쨍쨍한 태양 빛 아래 짙푸르다못해 투명한 바다가, 그 위로는 더 파아란 하늘이 빛나는 곳이다. 여왕의 축복이 가득한 '퀸즈랜드 주' 에서의 행복했던 8일간의 이야기를 풀어보려한다. 이번 6박 8일간의 퀸즈랜드 주 여행은 케언즈를 중심으로 케이프 트리뷰레이션, 포트더글라스, 그레이트베리어리프 지역에서 이루어졌고 삼성 셀디카드 홍보대사 '셀디스타 3기' 자격으로 간 여행이었다. 삼성카드, 퀸즈랜드주관광청,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후원으로 알차..

내 생애 첫 웹사이트, 그와의 이별을 앞두고

내가 처음 웹사이트를 갖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8년전인 2001년 여름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였을 것이다. 그 동기부여가 된 것은, 그 당시 사모했던 모 연예인의 사이트를 만들고 싶던 순수한 열정(?)이었다. 그리고 그 열정을 나의 개인적인 공간을 웹상에 갖고 싶다는 소망으로 이어졌고 이듬해인 2002년 겨울 나는 iamjulie.com 이라는 나만의 닷컴 주소를 갖게 되었다. 그 뿌듯함이란 뭘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때는 지금처럼 미니홈피나 블로그로 누구나 웹상에 개인적인 공간을 가지고 있던 시기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그럴 수는 있는 시기였긴 했지만 지금처럼 보편화되지는 않은 때였다. 그 때 내가 웹사이트를 택한 것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 대신에 유니크한 무언가를 계속 ..

일상 200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