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줄리

나의 기억 저장소

리뷰

줄리의 24hrs with 오퍼스

아이엠줄리 2009. 7. 26. 06:17








새벽입니다.
줄리에게 새벽 1시는 소중한 시간이죠.
이것 저것 정리하고 준비하고 또 어떨 때는 한창 작업 중일 그런 시간입니다.
 
:)

다소 정신이 없는 줄리의 새벽 1시 책상 풍경..



usb로 오퍼스와 컴퓨터를 연결합니다.









연결하면 충전&파일전송 혹은 충전&음악감상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참 좋죠^0^









충전과 파일전송을 하겠다고 선택하여 오퍼스에 새로운 음악과 영상, 사진을 업데이트 합니다.
아침이 오면 열심히 플레이 해줄테지요.

오퍼스를 더 아름답게 해주기 위해 선을 정리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줄에 달아준 강아지모양의 선정리 고무..











이어폰을 쓰지 않을 때 이렇게 하면 줄이 엉키지 않아서 다음에 쓸 때 편리합니다.
물론 보기에도 깔끔하죠.



그리고 손목 스트랩도 달아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평소에 길을 걸을 때 손목에 걸어서 갖고 다니면 완전 완전 좋더군요!!










흘러내리거나 떨어뜨릴 염려없이~
무게감이 거의 없는 오퍼스인지라!! 편안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케이스에 쏙 넣으면 이렇게 스트랩만 쏙 빠져나와 손목에 걸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낭군님에게 선물해 하나씩 나눠 가졌습니다.^^
오퍼스 커플 mp3~!










오퍼스를 항상 대동하며 다닙니다.
지하철, 버스를 탈 때도 좋고..
그냥 약속장소에 먼저나와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도 좋고.










음악을 듣는 것 뿐아니라 사진도 간간히 감상해주고..
이미지 자료가 필요한 경우에 오퍼스에 담아서 상대방에게 보여주면~
설명도 쉽고..!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하죠.^^








나의 하루 하루를 함께하고 있는 오퍼스~
풀 사운드 기능 때문인지 친구들도 음향 너무 좋다고 탐내고, 우선적으로 제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영상을 자주 보지 않아서 아이팟도 쓰다가 처분했는데..
음향이 워낙에 좋은 오퍼스는 그냥 쭉 사용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