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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일까? 캣우먼이 알려주는 연애비법! (니베아 팝업스토어)

아이엠줄리 2010. 5. 27. 12:39







니베아 데오드란트 엑스트라 화이트 출시 기념으로 행사가 열렸었는데..
팝업스토어~+_+에서 연애강연이 있었다!!
캣우먼님이 알려주신 여러 연애 비법들을 공유합니다~

그 사람이 지금 내게 어장관리 중인가??????
하는 궁금증이 있는 분들 ㅎㅎ 명쾌한 캣우먼의 답을 들어보아요!







먼저 시작하기 전에 캣우먼님이 말씀해주신..말이 참 와닿았다.

늘 내가 생각하는 것인데..ㅎㅎ 완전 동감!!







여자들은 문제가 생기면
남자친구 욕을 하거나 상황 탓을 하지만 실은 거의 내 탓이다.
그 외 나머지는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서로 안 맞는 부분인 것이다.
다른 사람은 내가 변화시킬수없다.
내가 변화시킬수 있는 것은 오로지 나 뿐이다.



많진 않은 연애경험이지만, 살면서 깨달은것은 사람이 변화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다.
누군가를 변화시키려는 생각은 부질없다.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라면 만나는 것이고 아니면 못 만나는 것.








 눈빛이 찌릿찌릿 통했는지 확인하는 법

눈빛이 통했다면 그 남자에게서 그 다음 액션이 있을 것이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가만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든 관심을 표현한다.





혼란스러운 남자의 태도! 뭘까요?


생생한 영상으로 보아요~+_+




남자들은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얘기한다.
그게 남자의 습성이다.

남자가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고 싫어하는 것 같지도 않은 행동으로
혼란스러움을 주는 경우는 99.9% 아니다.


여자들은 상상을 해서 별일 아닌 것에 살을 붙이기 때문에..문제가 된다.






이 부분도 완전 공감공감!!
나와 주변의 숱한 케이스들을 보고 깨달았지만.. 남자들은 반한 여자에게 헷갈리게 안한다. ㅎㅎ
괜히 여자들이 별거아닌 남자 말과 행동에 의미부여해서 혼자 헷갈려하는 것이지.ㅠ ㅋㅋ











소개팅에 나가기만 하면 실패하는 통통한 여자의 사연. 캣우먼이 말하는 해결책!!

소개팅이라는 자체가 원래 외모에 많이 치중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외모를 가꾸거나, 소개팅보다는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져라.











접근! 관심 표현법!

좋아한다는 말이 들어간 직접적인 고백을 제외하곤 모두 ok.
그 말로 굳히기를 하는 순간 내가 밑지고 들어간다.
그 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상황은 그 남자가 날 좋아하는 것이 너무나 확실한데 단지 숫기가 없어서 못하는 경우.
그럴 때는 좋다고 말해도 되지만 그외에는 부담을 느낀다.





늘 짧은 연애로 힘들다.
 
그건 상대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항상 짧은 연애로 힘들다는 것은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처음에는 그 남자의 자상한 면에 끌렸는데 만나다 보니
그 남자에게서 단점을 발견하고 그걸로 실망을 하게 되어 연애를 끝내는 것은 본인의 잘못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남자의 다른 면을 보더라도 그것을 단점으로만 골라 보는 것이 아닌
그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이해해줘야 한다.













직장상사가 내 애인이다.
사내커플로 고민하는 여자의 사연. 캣우먼의 해결책!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상~너무나 유익한 니베아 팝업 스토어 행사였습니다.ㅎㅎ

연애상담은 언제나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캣우먼처럼 고수가 되고 싶다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