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GP 인크레더블쉴드 울트라코트 셀프 부착 후기 - 아이폰 케이스, 보호필름

인크레더블쉴드 울트라코트를 구입, 셀프 부착해봤습니다.
보통 부착점에가서도 많이들하던데, 셀프로 도전~
생각보다 쉽게 잘 붙여져서 다행이네요.

먼저 구성품들. 상자를 열었더니 이런 것들이~

필름지와 설명서, 보증서, 스프레이, 밀대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스프레이가 있다는 점이 특이했어요. ㅎㅎ
이 스프레이를 아이폰 뒷면 필름을 부착할 때 사용합니다.

앞면필름 입니다. 노랑&초록 테이프가 필름의 앞뒤를 구분해주네요.

뒷면 필름입니다. 모양대로 잘려있어 떼어서 쓰면됩니다.




구성품을 확인하고 필름 부착을 시작했습니다.

두근두근. 좀 떨려서 앞면 필름부터 붙이기 시작~
앞면이 왠지 좀 더 친숙해서..?ㅎㅎ




미리 아이폰에 필름을 대어보고 대략 위치를 잡아 본 후에
1이라고 쓰여진 종이 쪽, 즉 초록색이 붙은 쪽을 떼어내 앞면에 붙였습니다.
이 때, 반만 떼어내서 반부터 붙이면 좀 더 수월합니다.
다 붙이고 나머지 2라고 쓰여진 쪽 필름을 제거해줍니다.

사실 앞면보다 뒷면이 좀 더 걱정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곡선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ㅎㅎ


아래 사진의 스프레이가 중요!!

뒷면 필름이 충분히 적셔지도록 스프레이를 뿌려줍니다.
물기가 아이폰에 닿을까하는 염려는 노노.
소량이라서 문제가 없는듯..
나중에 천으로 닦아내면 금방 사라지더군요.

충분히 뿌려줘야 매끈하게 잘 붙으니, 스프레이로 충분히~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심스럽게 붙이기 시작.

밀대를 천으로 감싸서 잘 부착되게 살짝 눌르며 붙입니다.

옆면까지 잘 눌러가며 붙입니다.
잘 안붙어도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쫀쫀하게 잘 붙습니다.
모서리나 둥근부분은 손으로 잘 눌러주고 있으면 잘 붙는듯..




드디어 완성!
보통은 첫날보다는 부착한 다음 날 더 매끈하게 잘 붙어있는다고 합니다.

확실히 필름으로만 붙이니..
케이스를 끼웠을 때보다 훨씬 날씬한 본연의 모습의 아이폰이네요.

고르게 잘 잘 붙여진 모습..

반들반들해진 뒷판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앞 모습.

앞면액정도 반들반들해졌습니다.

아래 옆 위 다 살펴봅니다.
둥근모서리쪽도 잘 붙은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인크레더블 쉴드..셀프 부착해도 괜찮은듯,^^
인크레더블 쉴드덕에 슬림하고 이쁜 아이폰으로 살게 되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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