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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안그랬는데 ㅠ_ㅠ
언젠가 크게 마음의 상처를 받아 스트레스가 과다되었던 이후로...위가 쇠약해졌다.

그래서 그 후로부터 조금만 신경 쓰이는 일이 생겨도
구토현상과 복부통증이 ㅠ_ㅠ

그래서 정기적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꼭꼭 하는 편이다.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 한다!
미리 미리 예방하고 체크하지 않으면 큰 일이 벌어질 수도 있으므로~

그리하여 며칠 전 또 내시경검사를 했다.


물론 수면내시경이다.^^










명동 CGV건물 건너편에 있는 크리스피도넛 건물 3층에 위치한 명동 연세 내과, 이비인후과..
특이하게 내과와 이비인후과가 함께 있다.







이비인후과는 소리이비인후과~







벽면을 사이에두고 양쪽으로 이비인후과, 내과..

양쪽분야를 한번에 진료받아야할 때 유용할듯.
그래서 나도 온 김에 알레르기 검사까지 했다.














내시경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검사를 하기 10시간~12시간전부터 굶어야한다.
물론 물도 마셔서는 안된다..

정 목이 마르면...입술에 물을 축이는 정도?;;

그래서 내시경검사는 아침에 하는 것이 좋다. 배고픈 것은 그래도 참을만하지만 목이 마른 것은 정말 곤욕스럽다.




이전에 몇번 수면내시경을 해봤지만..
할 때마다 수면내시경은 신기한 것 같다...어떻게 그렇게 기억이 안나는건지?






 
<내시경을 받는 과정>                                                            

① 링겔 주사를 맞는다.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② 알약을 하나 먹는다.                                                                              
③ 목구멍에 마취액(?)을 뿌려서 목이 마취상태가 된다. 침도 넘기기 힘들어짐
④ 내시경 검사대에 눕는다. 꽂고 있는 링겔 주사에 수면마취액이 투여된다    
⑤ 바로 수면상태로 돌입된다.                                                                     
⑥ 내시경 검사 2~3분 소요                                                                          
⑦ 잠들었다가 깨어나니 어느새 검사는 종료되어 있다.                                  
    







잠에서 깨니 검사 결과도 이미 나와 있었다.
의사선생님과 상담..

나의 위는 이상 無 완전 깨끗하다고 한다. 식도까지..


다행입니다 :)







수면 내시경을 하는 동안에 실제로 내가 잠을 자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잠깐 기억상실? 같은 것..

검사하는 동안에 내가 대답도 다 하고 아픈 것에도 다 반응했다고..
간호사님께서 말씀해주셔서 깜짝놀랬다.

난 정말 말한 기억이 없는데 말이다.^^;;


신기한 의학의 세계~





알레르기 검사는 피를 뽑아서 검사했고 며칠 뒤에 결과를 알려주셨는데..
나는 고양이, 집먼지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정말 신기한 것은..정말 내가 그 알레르기가 있다고 평소에 생각해왔던 것..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는데 ㅠ_ㅠ 흑 이건 내게 너무 슬픈 통보였다.
집에 고양이를 키우는 내내 기침과 재채기를 달고 살았던..
ㅠ_ㅠ알레르기라서 그랬구나..


슬프다.힝.
야옹아..우린 함께할 수 없는거니?..

ㅠ_ㅠ흑흑.








내시경하고 식사는 바로 가능하다고 한다.
잠을 좀 자고 일어나니깐..^^



아무튼 무탈하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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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명동연세내과&이비인후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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