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평온을 주옵소서
바꿀 수 있는 것은 변화시키는 용기를
그 둘을 구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영화 '미스터 브룩스'의 명대사.
작년 여름에 개봉한 이 영화를 사실 나는 한 장면도 본적이 없다.
그런데 영화 한편을 제대로 머릿 속에 그렸지. 지혜랑 기석이 덕분에ㅋㅋㅋ
실감나던 재연연기로 풀스토리를 들어서-
스릴러를 잘 볼 수 없는 내게 영화를 본 듯한 효과를 주었다.
감명깊은 대사야.
주인공 케빈코스트너가 내뱉은-
내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별 할 수 있는 지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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