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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Europe

체코 #00. 출발전의 설레임

아이엠줄리 2008.12.04 03:06



2008년 10월 17일 PM12:50, 러시아 항공 아에로플로트사의 비행기로 한국을 떠났다. 원래 총 여정은 36일이었으나 중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티켓을 변경, 최종적으로 나의 유럽여행은 31일이 되었다.




러시아 항공

928,000원 (580,000 + 택스348,000)
+ 여기에 플러스 된 출발일 변경 비용. 약 12만원의 돈...
+ 귀국일 변경으로 소모된 비용. 100달러 추가 (그것도 원달러환율이 치솟을 시점이었다.)

결국 120만원 가량을 티켓에 소비한 셈. 으악.
싸게 가겠다고 러시아 항공을 선택한 것은 잘못된 선택이었다.

러시아 항공을 다시는 이용않겠다고 굳게 다짐하게한 이야기가...기다리고 있다. 종이티켓 발행이라서 잃어버렸다간 아주 아주 불편하다. 뭐 결론적으로 분실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니까는.







여하튼...아 이 얼마나 기다려온 여행이던가!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법한 대학시절의 유럽 배낭여행, 그것을 결국 졸업전에 하게 되다니 그자체만으로 감개가 무량했다.

"내 친구들 나 빼고 다 갔다 왔단 말이야~" 라며 지인들을 설득하던 나를 되돌아 본다. 하지만 막상 주위에 유럽 여행을 다녀온 친구는 그리 많지는 않았다. 물론 적지도 않지만은.

때문에 씩씩하게 혼자서 배낭을 둘러메고 그야말로 배낭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지금. 그리고 떠나기 전엔 더더욱 설레임은 컸던 것 같다.


환율이 마구마구 상승하기 시작할 무렵 떠나버린 유럽여행.
그 짧은듯하면서도 긴 이야기를 사진과 더불어 슬슬 풀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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