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줄리

나의 기억 저장소

쿠알라룸푸르 14

말레이시아식 서양 푸드 (쿠알라룸푸르 맛집)

쿠알라룸푸르 KLCC suria 1층에 야외석처럼 있는 레스토랑~ 말레이시아스러운 부분이 적절히 녹아져 있는 서양푸드 레스토랑을 찾았다. the apartment http://atheapartment.com/ G48&139, Gound&1st Floor, Suria KLCC, Kuala Lumpur Tel: 03-2166-2257 넓고 오픈된 공간이 참 맘에 들던 레스토랑~ 쿠알라룸푸르의 모습을 즐기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bar도 겸하고 있는~ 메뉴가 많은 편이라 고르기 힘들었다. +_+ 그래도 우리 일행이 많아서 여러가지를 시킬 수 있어 좋았다! 가격대는 적당한 편으로 http://atheapartment.com/menu.html 위 링크에서 확인 가능 +_+ 그럼 우리가 맛본 음식 사..

★ 줄리의 말레이시아 여행다이어리 (랑카위, 쿠알라룸푸르)

※ 상단의 이미지는 플래시로 만들어졌습니다. 혹 아무 것도 보이지 않으면, 로딩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으니 기다려주세요 :) 플래시로 만들어 본 말레이시아 여행노트. 만든 것은 한달도 더 되었는데 이제야 올려본다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이번이 말레이시아 여행기 3편입니다. 옆에 탭처럼 생긴 것을 누르시면 다른 장면으로 전환되요 :D 1편이었던 쿠알라룸푸 2편이었던 랑카위 여행기와~ 보다 상세한 여행정보를 담은 다른 글도 봐주세요! 디자이너 줄리가 찍고 쓰고 만들고 그림.

느리게 추억하기. 4분할로 그린 Malaysia (슈퍼샘플러)

Lankawi Malaysia 2010 느리게 추억하기. 지난 3월에 찍었던 필름을 며칠 전에서야 현상했다. 방금 따끈하게 셀프스캔해서..오랜만에 되새김질 하는 중.. 가만보면 나는 참 느린 것 같아. 뭐든. 슈퍼샘플러 + 센츄리아 400 Lankawi Malaysia 2010 Lankawi Malaysia 2010 Lankawi Malaysia 2010 Lankawi Malaysia 2010 Lankawi Malaysia 2010 Lankawi Malaysia 2010 Lankawi Malaysia 2010 Lankawi Malaysia 2010 Lankawi Malaysia 2010 Lankawi Malaysia 2010 Lankawi Malaysia 2010 Kuala Lumpru Malaysia ..

반짝이는 쿠알라룸푸르 야경, 밤거리 스케치

쿠알라룸푸르는 반짝이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학가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우리는 야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이동했다. 쿠알라룸푸르의 심볼인 쌍둥이빌딩! KLCC타워가 잘 보이는 곳으로~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거대한 두 빌딩. 중간의 다리가 두 건물을 하나로 이어주고 있다. KLCC (Kuala Lumpru City Centre) 혹은 Petronas Twin Towers 라고 불리운다. 이 건물은 오피스빌딩으로 아래에는 Suria KLCC라는 쇼핑몰도 아쿠아리움도 있다. 높이는 452미터. 좌측 건물은 일본에서 우측 건물은 우리나라의 삼성이 건설했다고 한다. 그래서 건물이 올라갈 당시에 큰 이슈가 되었다고.. 특히 두 나라의 경쟁이 더욱 유도되게끔 먼저 건물을 다 지은 쪽이 중간 다리를 짓기로 ..

★ 숨쉬는 환상 도시,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그 이름을 나지막히 되뇌어본다. 왠지 모를 이국적인 향이 입안 가득 배어나는 느낌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기 전, 그 곳은 내게 단순히 외기 어려운 도시 이름일 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심지어는 자음과 모음사이에서도 그 도시의 뜨거운 열정이 전해질 정도. 만 삼일, 정확히는 68시간만에 쿠알라룸푸르는 내 마음을 화악 사로 잡았고,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그리운 도시가 되었다. 무엇을 상상하든 당신이 기대하는 그 이상을 보여줄 특별한 나의 도시, 쿠알라룸푸르를 소개합니다. 펜탁스 k-x

하나투어 메일링에 줄리의 여행기가 소개되었어요 :)

메일체크를 하는데 메일 제목이 감성디자이너 줄리의 말레이시아 여행기 (도시,쿠알라룸푸르) 꺅- 클릭해서 보았습니다. 하나투어 메일링에 줄리의 여행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메일에 링크된 여행기 주소는 http://www.hanatour.com/xsl/promotion/201004/malaysia/main.asp?hanacode=main_02_10&kindType=notice2&num=564&hanacode=news_02_04 입니다. :) 1편은 쿠알라룸푸르 여행기예요. 총 3편까지 제작, 발송될 예정입니다. 다음에 소개될 2편인 랑카위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용!

일상 2010.04.26

야경이 멋진 스팀보트(steamboat)맛집! 말레이시아 학가(Hakka) 레스토랑

 호텔에 짐을 대충 풀어 놓고, 저녁 식사를 하러 나섰다. 오늘 저녁 식사 메뉴는!!! 두구두구두구두구!! 스.팀.보.트! (steam boat) 뭐 한마디로 샤브샤브라고 보면 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스팀보트 맛집으로 유명하다던 학가(Hakka) 레스토랑으로 갔다. 말레이시아식 스팀보트는 어떤 맛일까? 이 학가 레스토랑이 이름난데는 대략 5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다. 1. 음식이 맛있다. 2. 야경이 멋지다. 3. 야외에 있는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다. 4. 위치가 좋다. 5. 넓다. 그 이유 중에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은 맛도 중요하겠지만...단연코 야경의 멋짐이 아닐지! 학가 레스토랑에서는 쿠알라룸푸르의 심볼인 KLCC타워~쌍둥이 타워가 한 눈에 보인다 +_+ [학가레스토랑에서 ..

쿠알라룸푸르 최고의 호텔, 그랜드밀레니엄 호텔 (Grand Millennium Hotel) 말레이시아의 쇼핑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시티까지는 대략 4~50분이 소요된다. 열심히 차창 밖의 이국적인 풍경을 보며 달렸다. (뭐 내가 달린 것은 아니지만은 ^^) 달리는 차 안에서 갑자기 더워진 여름 날씨를 즐겼다. 말레이시아는 상상했던 그만큼 더운 나라였다. 게다가 아직 서울에선 눈발이 날리고 있었기에 이국적인 느낌은 배로 증가했다. 나 진정 외국에 있는 것이 맞구나! 싶은.. 그렇게 창 밖의 야자수에 헬로-를 외치던 순간! [비행기와 차가 서로 교차하며 지나가는 풍경] 우리의 숙소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Grand Millennium Hotel)은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지 중의 중심지. 가히 심장부라 부를 수 있을 '부킷빈탕(BUKIT BINTANG)'이라는 핫핫핫!!플레이스에 자리하고 있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 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직항으로 날아가기 (말레이시아 항공)

 8일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달콤한 시간을 즐기기 위해서는 미리 처리해 놓아야만 하는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고, 말레이시아로 출발하기 5시간 전쯤 부터야 비로소 트렁크에 짐을 던져 넣기 시작할 수 있었다. 뭔가 빠진 듯한 기분에 두어번쯤 리스트를 확인했지만 이상 無! 그렇게 밤을 꼴깍 새고, 아침 7시가 지나 공항으로 출발했다. 우리의 말레이시아 비행편은 말레이시아 항공 MH067. am11:00 출발편. 보딩패스를 받고, 면세품을 찾고 어쩌고 해도 시간이 남았다. 남는 시간엔 역시 라운지가 최고~ PP카드(priority pass)를 이용해 허브라운지로 가서 밤새 허기진 나의 배를 채워주었다. 흐흐.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풍경] 라운지에서 약간(?)의 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비행기에 탑승했다..

prologue for Malaysia

prologue for Malaysia #. 그리움, 혹은 그리워하다. Yes, it's like a heaven in the orange. 단짝친구 자영이와 하나투어 팀장님과 두 PD님, 그리고 레이싱모델 에스더언니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랑카위에 다녀왔다. 8일간의 시간동안 말레이시아를 열심히 보고 느끼고 그리고 찍고 찍혔다. PD님들께서 더운데 열심히 촬영하신 영상들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하고 기대되고 +_+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ㅋㅋ 너무 주접..떤거 아닌가 몰라요.^^; 히 편집 잘해주시겠지~ 푼수 이미지 안되는데^^;; 흐헉. 저 원래 안그런거 다들 아시죠?.......웃기려고 한거예요.ㅠ하하하하...ㅋㅋ just two of us, Kuala Lumpur 2010 늘 느끼는바이지..

말레이시아 포토 스케치

March 2010 Malaysia Kuala Lumpur & Lankawi 깨끗하고 묘한 매력이 가득한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여유와 낭만의 섬 랑카위를 빠르게 사진으로 퀵퀵~스케치해봅니다. building forest, Kuala Lumpur 2010 self portrait, Kuala Lumpur 2010 sweety rain, Kuala Lumpur 2010 yellow snake, Kuala Lumpur 2010 the eyes from sea, Lankawi 2010 fly over the sea, Lankawi 2010 a green bird, Lankawi 2010 monkey baby, Lankawi 2010 blue, Lankawi 2010 white beach, Lankawi..

60분이 더디던 말레이시아의 시간

Kuala Lumpur, Malaysia 2010, Pentax K-x 많은 상념 속에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냈다. 그냥 흐르면 흘러가는대로, 또 잡히면 잡히는대로 그냥 그렇게... 행여 이 단 꿈이 깨버릴까 두 눈을 감고 춤을 추었다. 하지만 눈을 꼭 감아도, 서울보다 60분이 더디던 말레이시아의 시간은 외려 더욱 빠르게만 지났다. 아니 어쩌면 눈을 감아서 더 그랬으리라. 기대보다 훨씬 더 좋았던, 말레이시아의 모든 것들이 벌써부터 그리워서 눈물이라도 왈칵 쏟아질 기세다. 즐거운 사람들과의 즐거운 기억들. 하지만 언제까지 쉼표에 머무를 수는 없다. 다시 서울여자로 부지런히 오늘을, 또 내일을 살아야지. 가장 소중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today is only for today.

사진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