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줄리

나의 기억 저장소

로모 12

동해바다여행 - 로모 피쉬아이 베이비 흑백사진 (lomography fisheye baby 110)

Lomography Korea Fisheye Baby 110 로모 피쉬아이 베이비 110 으로 담은, 동해바다로 떠난 어느 여름 날의 흑/백/기/록 베이비가 생겼다. 정말 작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 오는 사이즈! 어안렌즈인 피쉬아이2의 완벽한 미니어처다. 그래서 이름이 피쉬아이 베이비. 110 필름이 들어가서 뒤에 110이라는 숫자도 붙었다. 정말 베이비인 이 아이가 생기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셔터를 누를 때마다 대체 어떤 모습으로 현상되어질지 궁금해진다. 잘 나올까? 노출오버로 흔들리거나 날라가진 않을까? 혹은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나오진 않을까.. 빨리 현상하고 싶은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간다. 결과물은 첫롤치곤 생각보다 괜찮았다. 다행이다 :) 앞으로 재미있는 사진을 담아봐야겠다. 재미..

필름/로모그래피 2012.07.22 (3)

[로모] 강아지 루이와 루루

오래된 필름을 스캔해서 찾은 사진. 한 십년 전에 로모 LC-A 카메라로 찍은 것이다. 잠시 신림동에 살 적에 키웠던 비글 강아지 두마리. 루이와 루루. 앞에 있는 녀석이 루이고 뒤에 있는 아가가 루루다. 루이를 먼저 데려왔는데 혼자는 외로울 것 같아 루루도 데려왔다. 그 후로 우리집엔 전쟁이....ㅎㅎ 사냥개라 어찌나 드세던지. 집안에서 키우다가 결국 마당으로 쫓겨났다. 뒷 마당에서 키우다보니 잘 챙겨주지 못했던 것이 아직도 미안한 마음으로 남았다. 지금은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을까? lomo LC-A 2002년 겨울즈음에.

필름/로모그래피 2012.02.25 (2)

로모 LC-A+ 러시아데이 한정판 구입! 빨간색 로모카메라 (LOMO LC-A+ Russia Day Limited Edition)

로모 카메라 구입했다^^ LOMO LC-A+ 러시아데이 한정판!!! 전세계 딱 2,000대만 한정 생산한 제품이다. 빨간색이 아주 예쁜 포인트로 들어간...사랑스런 로모. 한정판이라서 보통 로모보다 훨씬 비싼.. 499,000원... 가격이 압박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정판이니깐^^!! 오랜만에 찍어보는 개봉샷이다...ㅋㅋ 훈훈한 이 아이의 개봉샷을 안 찍고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 오랜만에 개봉샷!! 견고하고 고급스런 박스에 들어 있다. 박스도 빨간색. 로모의 모습이 띠로 둘러져 있다..^^ 상자를 열어보니.. 짜잔~ 구성품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_+ 사진집과...뱃지와..(메달처럼생긴) 스트랩과...설명서.. 그리고 로모! 깜찍한 녀석!!+_+ 러시아에서 태어난 로모라 그런지.. 정자와 난자를 ..

리뷰 2011.09.22

로모그래피 Diana F+ 다이아나 F+ 판다 에디션

로모그래피 다이아나 F+ 판다 에디션이 내게 왔다. 홍콩에서 다이아나 월드투어의 첫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Diana F+ Hong Meow Edition. 카메라 여기저기에 귀염둥이 판다녀석이 있다 :) 블랙앤화이트바디에 초록색 스트랩 포인트!! 상큼상큼. 120mm 중형필름을 사용하는 다이아나 F+ 확장팩을 끼우면...35mm 필름도 사용할 수 있다. 위 사진에서 다이아나 F+ 카메라 뒤에 있는 검정색..물체가 확장팩. 로모그래피 필름 120mm 감도 400짜리를 끼우려고 열어봤다. Analogue love ♡ 라고 적혀있네. 완전 귀엽다!!! 중형필름 사용하는 로모그래피 카메라는 처음이라서...떨린다. 두근두근. 앞으로 어떤 사진을 담게 될까 :) 빨리 담고 현상해보고 싶은 마음에 또 설레인다..

리뷰/카메라리뷰 2011.02.27 (4)

LOMO LC-A+ : 부암동 백사실계곡에 묻은 내 청춘의 한 페이지

▼ all photos : LOMO LC-A+ , lomography film 400 , 6 feb. 2011 서울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가장 서울스럽지 않은 동네는 아마 부암동일 것이다. 내가 이 보석같은 부암동의 존재를 처음 안 것은 몇해 전의 일이다. 처음 알고서는 꽁꽁 숨겨놓고 아무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던 곳. 이곳의 부산스럽지 않은 느낌이 너무 좋아서, 마음에 드는 가게들도 꽁꽁 숨겨놓고만 싶었다. 정말 좋은 것은 소개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란 인간의 깜찍한 과욕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론 부암동의 첫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그 후로 갈 때마다 조심스러워진다. 행여나 그 기억이 바래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바이크에 몸을 싣고 이른 아침 공기 속을 달리던, 내 청춘의 한 페이지가 그 곳에 있다. LO..

필름/로모그래피 2011.02.24 (3)

LOMO LC-A+ 화이트 에디션! (25주년 기념으로 전세계 1,000대 생산. white edition)

lomography의 화이트 에디션이다. 로모 25주년 기념으로! 전 세계 1,000대만 한정 생산했고, 일본에는 150대, 한국엔 30대 들어왔다고 한다.. 물론 이미 품절?ㅎㅎ 공식명칭은.. LC-A+ White Japan Edition 패키지에는 화이트컬러의 가죽 케이스와 스트랩이 포함되어있고.. 가격은 39,800엔. 운 좋게 내게도 요 이뿐~ 화이트 에디션의 유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헤헤헤. 요즘 열심히 찍고 있는데..어서 인화해 보고 싶다♡ 렌즈: 러시아 minitar 1 32/2.8 촬영거리: 0.8m, 1.5m, 3m, 무한대 프로그램 자동 노출 최고 셔터속도 1/500초 다중노출 가능 본체 크기: 105x60x40mm 본체 무게: 250g 상세히 촬영해 본 LC-A+ whit..

리뷰/카메라리뷰 2011.01.2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