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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10

말레이시아식 서양 푸드 (쿠알라룸푸르 맛집)

쿠알라룸푸르 KLCC suria 1층에 야외석처럼 있는 레스토랑~ 말레이시아스러운 부분이 적절히 녹아져 있는 서양푸드 레스토랑을 찾았다. the apartment http://atheapartment.com/ G48&139, Gound&1st Floor, Suria KLCC, Kuala Lumpur Tel: 03-2166-2257 넓고 오픈된 공간이 참 맘에 들던 레스토랑~ 쿠알라룸푸르의 모습을 즐기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bar도 겸하고 있는~ 메뉴가 많은 편이라 고르기 힘들었다. +_+ 그래도 우리 일행이 많아서 여러가지를 시킬 수 있어 좋았다! 가격대는 적당한 편으로 http://atheapartment.com/menu.html 위 링크에서 확인 가능 +_+ 그럼 우리가 맛본 음식 사..

밴쿠버의 피쉬앤칩스 맛집 Mr Pickwicks's Seafood Bistro (캐나다여행기 fish&chips)

밴쿠버에서의 첫 저녁식사! 잉글리쉬베이비치를 떠나, 길을 걸으며 뭘 먹어야 좋을까 한참을 고민했다. 수 많은 음식점들...을 지나며~ 그러다 눈에 띈 레스토랑!! 보자마자 '아, 이거다' 싶었다. 바로바로~피시앤칩스(fish&chips)~!!!레스토랑 Mr Pickwicks's Seafood Bistro 뭔가 캐나다스러운 음식을 먹길 원했는데, 사실 캐나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음식은 딱히 떠오르질 않았다. 하지만 피시앤칩스는~항구도시인 밴쿠버의 특색도 살려줄 수 있을 것 같고, 서양음식이기도하고...ㅎㅎ 그나마 딱 적절했던듯!! 나의 이 결정에 만족하며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갔다. 낮엔 괜찮았지만 해가 저물자 쌀쌀해지기 시작.. 식당에 들어가기 전 나는 좀 얼어있는 상태였다. 웨이트리스 언니가 밝게 맞이해..

세계여행/Canada 2010.02.14

[신촌/맛집] 노리타 (NOLITA) 이태리음식 굿!

얼마 전에 베프의 생일이었어요. 낮부터 만나서 놀다가 저녁 먹을 시간즈음해서 노리타로 고고싱.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주었습니다♡ 노리타는 오랜만이었는데 여전히 붐비더군요. 북적북적 웨이팅 작렬~ 저녁시간 살짝 전에 갔더니 다행히 기다리진 않아서 좋았는데.. 나올 때보니 사람들 완전 많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OTL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룰루 더 오기로한 친구 녀석들은 어디쯤인지 연락 중..^^ 어느새 빵이 등장! 새초롬달코옴한 소스에 살짜쿵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치즈가 송송 박혀있는 맛난 빵~ 3가지 메뉴를 주문했답니다. 샐러드, 피자, 파스타~ 프리티만조 슬라이스한 쇠고기 안심 튀김과 양상추 이탈리안드레싱: 8000 탕수육완자 모양처럼 생긴 고기 튀김과 야채~ 스윗칠리..

한국맛집 2009.08.04

[제주] 꽃남촬영, 통유리로 바다가 보이는 민트 레스토랑!

 꽃남 촬영지,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 안에 위치한 글라스 하우스에 있는 민트 레스토랑에 갔다. 여정의 이틀째 되던 날 맛있는 저녁식사를 이 곳에서 했지요^^ 야경도 멋진 민트레스토랑~ 해질녘에 갔어야 했는데 한라산 갔다오고 어쩌고 하다보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져버렸다. 흑. 글라스하우스로 막 진입하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데 (위 사진 참조) 이 곳이 제주도에서 모든 기운이 모이는 곳이라고 기를 받고 들어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자 모든 기운이여 내게로 오라!!! ㅋㅋㅋ 엘레베이터를 타고 민트 레스토랑이 있는 곳으로 올라갔다. 슝- 사람 없이 저절로 움직이는 자동 건반(?) 시스템의 피아노가 반겨주었다. 우앙~ 이곳이 사진으로만 보던 글라스 하우스의 민트 레스토랑이구낫!! 천장부터 바닥까지 시..

세계여행/Korea 2009.04.09

꽃남촬영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

 '꽃보다 남자' 촬영지인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에!!! 다가오는 주말에 가게 되었다. 꺅! 국민선배인 지후선배와 금잔디가 앉아서 촬영한...글라스 하우스의 민트에서 저녁을 꼭 먹을테다..흐흐 아래는 그 멋지다는 민트 레스토랑...에서 촬영중인 현장 모습. 섭지코지에 지은 리조트라서 전망이 정말...끝내준다던데..너무너무 기대된다.!!! 게다가 제주도는 지금 유채꽃이 만발해서 한창이라는...+_+ 이정과 가을이 걸었던 저 유채꽃 밭이 휘닉스 아일랜드의 글라스 하우스 옆이라는 것을 알고는 광분 중. 나도 저런 포토라인 구축해야지...하며...ㅋㅋ 그런다고 가을냥처럼 이뿌진 못하겠지만..T_T 그리고 유채꽃밭과 함께 분위기 물씬 나는 갈대밭도 있다니...이건 뭐.....나에겐 천국이겠구나 싶다. 잠시 ..

한국맛집 2009.03.26

[목동/맛집] 라치엘로, 가격대비 훌륭한 이탈리안레스토랑

목동의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치엘로. 분위기와 맛에 비하면 가격도 꽤 착한 편이다. 스파게티 만원대, 스테이크 2,3만원대의 가격을 이루고 있다. 중요한 점은 메인 메뉴를 하나 시키면 샐러드, 스프, 후식(커피or아이스크림)이 나온다는 점. 메뉴하나를 먹어도 풀코스 느낌으로 식사 할 수 있어서 좋다. 매장분위기도 사뭇 멋지다. 가운데에 있는 반짝이는 크리스탈?들이 너무나 아름답다. 벽면에는 유화로 직접 그림을 그려 인테리어 해놨다. 마늘빵과 스프가 먼저 제공된다. 스프가 맛있었음 +_+ 우유맛이 잔뜩 느껴지는 진득한 맛.. 그리고 샐러드, 메뉴당 하나씩 제공되므로 1인당 먹을 수 있는데 꽤 괜찮다. 소담스럽게 내어져 나온 샐러드 모습.. 메인은 그다음에 나오는데 꽃게 스파게티과 먹물 스파게티..

한국맛집 2009.03.16

[신사/카페] 래빗 터틀 (Rabbit Turtle)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래빗 터틀 카페. 1,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층이 래빗이고 2층이 터틀이다. 1층은 커피 류의 비교적 간단하고 빠른 음료가 주라서 래빗이고 2층은 와인 류의 음료와 묵직한 식사가 주라서 터틀이다. 그래서인지 커피 값도 2층이 조금 더 비싼 감이 있다. 그래도 2층 분위기를 좋아하기에 커피먹으로 2층 터틀로 고고싱! 2층은 같은 공간인데도 다른 느낌이 나서 좋아한다. 이 테이블 저 테이블 각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이 날은 창가 쪽에 자리잡았다. (테라스가 귀여운) 가로수 길 답게 가격이 만만치 않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7,000원...OTL 그렇지만 분위기를 산다고 생각하며 위안삼는다. 터틀은 이름답게 천천히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 아랫층인 래빗에 비해 사람도 적고 ..

한국맛집 2009.02.03

[종로/맛집] 스파게티와 화덕구이 피자, 피자모레

http://www.pizzamore.co.kr/ 피자모레 종로점. 화덕구이 피자가 맛있다지만 나는 스파게티가 맛있어서 참 좋아한다. 다음엔 피자를 도전해보리! 해물이 풍성하게 들어간 리조또와 치즈 스파게티~~  참고로 낭군님께서 맛있다고 인정한 곳.ㅎㅎ 마늘빵도 소스와 함께 준비되어 나온다. 꽤 괜찮다고 생각된 스파게티 집~ 또 먹으러 가야징징 ♪ 피자모레 종로점 전화. 02 722 5151 시간. 11:30am~10pm

한국맛집 2009.01.21

[송내/맛집] 쁘레또

송내에 맛있는 스파게티 집을 발견했다. 쁘레또! 송내역 바로 근처라서 추워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좋았다. :) 후후후 디너셋트가 있어서 더 좋았음! 셋트가 여러종류인데 파스타+리조또+음료2잔이 포함된 세트를 골랐다. 18,800원으로 그냥 시킬 때보다 훨씬 저렴했다. 다음에는 파스타+피자+음료2잔 세트를 시도할 예정! 이건 19,800원이었던 것 같다. 살모네 리조또, 새우와 연어 등이 들어간 리조또인데 평소 크림 리조또를 즐겨먹었는데 이건 좀 다른 맛이라서 신기하고 또 맛있었다. 러블리!! 페스카토라, 토마토소스의 해물 스파게티~~~~!! 너무 맛있어서 마셔버렸다....OTL 아 또 먹고 싶다. 2층으로 올라오면 있는데 실내가 꽤 넓다. 우앙 우앙 적립카드도 있어서 좋은듯! 카드는 3% 현금은..

한국맛집 2009.01.17

[명동/맛집] 카페테리아 비꼴로, vicolo

비꼴로(vicolo)는 이태리어로 골목길이라는 뜻이다. 이 레스토랑을 한번 찾은 사람이라면 왜 비꼴로라 이름 지어졌을지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을 것. 명동 한복판에서 비집고 들어간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다. 작정하고 찾아가지 않으면 찾기 힘든 곳이지만 명동에 가본 사람이라면 수십번은 그 골목길 앞을 지났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아! 여기 이 골목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던 하루. 자리에 앉아 주문을 했다. 우리 자리는 테라스 석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실내와는 동떨어진 독립적인 공간이었는데 단체석으로도 괜찮을 것 같은 곳이었다. 우리가 차지한 곳은 여섯명이 앉았는데도 약간 넉넉한 테이블이었다. 더 앉을 수 있을듯. 미리 예약을 해놨기에 좋은 자리를 확보 할 수 있었던 것 ..

한국맛집 200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