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2년은 예술활동의 해로 정했다. 탕탕.
일 하다가 쉬다가 짬을 내어 틈틈히 뭔가를 해보자고 결심.
정말 오랫만에 붓을 다시 들었다. 얼마만인지도 모르겠다.
마음에 들었음 좋겠다 :)
A bunch of flowers.
oil on canvas. 2012
#2.
캘리그라피가 대세인지는 오래지만, 지금이라도 대세에 적극 본격 합류해야겠다는 생각에.
2012년은 붓펜과 만년필로 하루하루를 채워보기로 했다.
이것도 2012년 줄리 예술의 해. 활동의 연장선일지도 :)
큰 맘 먹고 구입한 고가의 아카시아 붓펜 세트. 부드럽고 잘 써진다. 후아~
환율로 인해 한 자루당 4천원...T_T
각인 주문한 만년필. 라미 조이 만년필이다.
만년필로 카메라 그려보기.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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