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든 것은 타이밍이다.
그 날 밤, 나는 완전히 극.복.했다.
갑자기 한 대 맞은 것 마냥, 리얼리티가 찾아온 것이다.
내가 만들어 낸 환상 속에 너무 오래 들어 앉아 있었다.
자정이 되면 신데렐라는 돌아갈 수 밖에 없던 것처럼.
어떠한 시간에는 어떠한 선택만이 남을 수 있다는 것.
새 책을 읽을 시간이네요.
photo : feb.2007 Wellington Newzealand / canon350d / iamjulie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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