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아시고는 아리랑을 불러주셨다.
아리랑, 외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을 우리 대한민국의 멜로디..
왠지 가슴 저미는 그 멜로디의 느낌을 아저씨도 아시고 부르신걸까?
밴쿠버 워터프론트 스테이션에 한가득 울려퍼지는 아리랑을 들으며
내 가슴은 언제나처럼 저릿저릿해져갔다.
함께 감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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