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지구인에게 띄우는 경고장.
사람들은 모든 것을 창조하지만 곧 또 모든 것을 파괴한다. 이대로 가다간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다.
<감상포인트>
하나, 사람 모양대로 때가 탄 흔적이 있는 지하철 플랫폼 의자의 뒷부분, 등받이 부분 이미지.
두울, 말장난. nothing이라는 글자를 no , thing 로 분리해 표현. thing이 nothing이 된다는 의미.
everything -> nothing
세엣, 거울에 thing만 있다가 수증기로 인해 no가 등장하면서 nothing으로 되는 부분.
<코멘트>
대학시절, 영상 수업 때 과제로 냈던 작품인데 급 제작해서 엉성하긴 하지만 나름의 철학이 담아 심혈을 기울인 것이기에 애착이 많이 가는 영상이다.
기획 & 촬영 & 편집 : 김혜영 (아이엠줄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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