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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블루' 체험단 발대식 후기

아이엠줄리 2009. 2. 16. 03:33
지난 주는 행사가 있다보니 너무 바빴다. 발렌타인 데이까지 무사히 마치고 나서야 비로소 컴퓨터 앞에 차분히 앉을 수 있을 것 같다. 이것도 병이지 싶다. 멀티플레이어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구나. T_T


여튼 2월 6일 낮 3시, 남부터미널역에 위치한 진로본사에서 '아쿠아 블루' 체험단 발대식이 있었다.





진로 본사는 찾아가기 쉬웠다. 남부터미널역 바로 근처. 초록색 소주가 바로 연상되는 두꺼비 마크가 정겹게 나를 반겨주었다. 왠지 소주 한잔 하고 들어가야만 할 것 같은 숭고함. 크크크.





발대식 행사가 예정된 층으로 올라갔다. 그곳엔 진로의 음료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우리들의 소주가 단연 눈에 띄었다. ^^ 진로,참이슬 그리고 제이까지.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생수!! 빼어난 자태를 뽐내는 아쿠아 블루를 필두로 석수와 퓨리스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 외 음료는 설명 생략.^^

행사장으로 진입 고고싱.






행사장에는 커다란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고 책상과 의자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그리고 그 책상 위에는 간단한 먹거리와 아쿠아 블루 한병 :) 그리고 지침서(?)가 있었다. +_+






모두들 경건한 마음으로 행사에 집중했다. 처음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는데 흥겨운 빙고게임으로 분위기를 업 시켰다. 상품 당첨된 분 부럽다. +_+






그리고 이어진 본 행사. 인사를 시작으로 선서, 설명 등으로 이어졌다. 해양심층수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되어 좋았다.

해양 심층수!! 좋은 물이구나 :)







발대식 모든 순서가 끝나고 행사는 단체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찰칵찰칵 :) 아자아자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품으로 받은 물품들!!! 생수들과 펜, 그리고 소주제이가 곱게 새겨진 팩.+_+ 왠지 소주냄새가 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점 ^^





발대식 후 체험단은 3주동안 활동하며 미션을 수행한다.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해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