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서쪽 지역, 서호주의 프리맨틀이라는 도시에는 카푸치노 스트리트 라는 거리가 있다.
노천카페가 거리에 줄줄이 이어져 있는 말 그대로 커피의 거리! 카푸치노 스트리트!!
셀 수 없이 (정말 많다!!) 많은 카페 중에 DOME 카페에 들어갔다.
서호주에만 있는 DOME 이라는 카페 브랜드.. 서호주에는 스타벅스는 없고 DOME 뿐이다.
DOME에서는 "화이트 플랫"을 먹어봐야 한단다.
그래서 먹어봤다. 거리 이름 탓에 왠지 더 맛있는 것 같은 기분.
카푸치노 스트리트에서 2012년 2월.
로모 LC-A+
레드스케일 필름으로 찍었다 :)
유효기간이 지난 필름이라 그런가 ㅠㅠ 엄청 어둡고 노이즈 대박~~~
아쉬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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