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향하는 길에
따듯한 바람이 잔잔히 인다.
그 바람에
너는 모래되어 내 마음에 흐르고
향하는 걸음마다 온통 너 뿐이다.
Lanceline Western Australia 2012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의 강을 건너서 (6) | 2012.03.01 |
---|---|
서호주 in 레드그린블루 (3) | 2012.02.26 |
기억하고 싶은 순간 (서호주 스완밸리 샌달포드 와이너리에서) (14) | 2012.02.21 |
over the rainbow (4) | 2012.02.01 |
현실과 이상의 중간산에 서서 (6) | 2011.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