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튀김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다고.. 입이 마르도록 강추 칭찬을 하여.. 방문했던 홍대 미미네 떡볶이를 맛보기 위해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라고 한다. 우리도 이날 저녁 한 15분은 기다린듯? 허허허. 원래는 인천에 있던 미미네인데 장사가 잘되어 홍대로 이전했다고~ 미모의 사장님이 계신 ^^ 미미네~ 국물떡볶이라고...국물이 많은 떡볶이다. 1인분에 3천원. 떡볶이 치고는 좀 비싼 가격이지만... 그래도 먹는다. 맛있으니까..^^; 아 이 떡볶이의 비법....알 수만 있다면 집에서 맨날 해먹을 기세!!! 미미네는 좌석이 바형식이라서..나란히 주루루룩 앉아서 먹는 구조다. 요리하는 곳도 오픈되어 있어 즉석에서 조리되는 모습을 보며 먹을 수 있다. 특히 튀김히 주문되는 즉시 바로 튀김옷을 입고 튀겨지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