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보딩하러 비발디에 다녀왔다. 새벽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는 모습.. 하지만 슬로프를 3개 밖에 열지 않아서 아쉬운 ㅠㅠ 위험한 행동이긴 하지만.. 방수카메라를 갖고 간 기념으로~카메라를 들고 보딩하며...셀프 동영상 촬영을 해봤다. 그림자가 길게 나와서 흡족...^^ 샥샥샥~내려가보아요~ 눈이 뽀득뽀득거리는 소리가..생생생~ㅋ 스키장에서 빠질 수 없는 기념샷~ 슬로프 아래에서 찰칵찰칵...추워서 코가 빨개졌당.+_+ 아래는 친구가 출발하기 전에 찍은 것.. 귀엽다 ㅋㅋ 구멍이 쑥 패여서 ㅋㅋ 엉금엉금 빠져나가는 모습..^^ 추워도 좋은 보딩~또 가고 싶다 흑흑.. 간만에 갔더니.. 감찾느라고 고생ㅠ 어서 또 가면 좋겠당+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