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2010-11 시즌엔 대명비발디에 시즌권을 끊은 관계로...틈나는대로 보딩을 하러 갔다. 친구들은 모두 직장인이고 나 혼자 프리랜서다보니... 평일에 혼자 간적이 반이 넘는 듯. 혼자가도 재밌는 스키장이지만! 그래도 스키장은 뭐니뭐니해도!! 여럿이 북적이며 갈 때가 가장 재밌다. 스키장 갈 땐 카메라는 잘 안들고가지만.. 이 날은 친구들과 스키장으로 MT를 간 날이라!!! 열심히 친구들 모습을 담아봤다 :) 나의 핫핑크! 펜탁스 k-r은 하얀 설원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하더군요!! 스키장과 완전 환상 궁합...+_+ 이 날 내가 담당한(?) 초급 보더들... 뭐 나도 수준급의 실력은 못되지만... 그래도 손꼽히는 횟수의 보더들에 비해서는 좀 나아서 ㅎㅎ 게다가 이 날은 2명의 신입보더도 있었다.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