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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 3

영양만점 겡이죽 - 섭지해녀의집에서 아침식사 하기!

섭지해녀의집 갱이죽 #1. 여행할 땐 아침 챙겨먹는 것도 일이다. 아침에는 문을 여는 식당이 별로 없어서, 먹긴 먹어야 하는데 고민 고민. 이 날도 그랬다. 제주도에 머무는 중에 친구들이 아침 비행기를 타고 왔다. 제주공항까지 마중나갔다가 성산까지 내려왔는데 뭘 먹어야할지 한참 또 고민 고민. 오조해녀의 집을 갈까도 하다가 저번에 가봤으므로 이번엔 섭지해녀의 집! 콜! 아침 식사가 가능하고 아침에 부드럽게 죽을 먹어주는 것이 좋으니까요! 섭지해녀의 집은 겡이죽이 유명하다. 제주도 방언으로 게를 겡이 혹은 깅이라고 한다고 한다. 겡이죽은 갯벌에 사는 작은 겡이(게)들을 갈아서 만든 죽이다. 겡이를 통째로 넣어서 갈기 때문에 완전 영양 만점이라고! 색은 좀 요상스럽긴 하지만, 영양 만점에 고소하고 맛있으니 ..

한국맛집 2012.07.01 (2)

[제주도/맛집] 오분작돌솥밥! 마가린에 비벼먹는 <대우정> 제주 공항 근처

지난 달에 다녀온 제주도.. 마지막 날! 공항가는 길에 들렀던 맛집이다. 공항 근처에 있어서 첫날이나 마지막 날 들르기 좋다. '오분작돌솥밥'으로 유명한 곳.. 소문듣고 찾아간 곳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오분작이 잘게 잘라져 돌솥밥 위에 얹어나오고...양념장과 마가린을 취향대로 넣어 비벼먹는다. 다른 메뉴들도 있다. 우리는 오분작 돌솥밥과 전복죽을 주문했다. 각각 1만원씩. 오분작이 올라간 돌솥밥... 또..군침이 도네요~ 후아 먹고 싶다..!!! 마가린을 여기에 넣어 먹는게 특이했다. 마가린을 넣으면 뜨거워진 돌솥에 의해 살살 녹아 드는데.. 그 냄새도 아주 달달하고..맛도 너무 좋다. 오분작은 전복이랑 비슷하게 생긴..전복과에 속하는 것으로.. 제주 근해 청정지역에서 난다고 한다~ 전복보다 좀 작..

한국맛집 2011.01.11 (12)

제주 #05. 성산일출봉과 마주한 일출 + 전복죽

두번째 날 스케쥴 : 신양해수욕장 - 아침(전복죽) - 우도 - 올레길 - 일몰 - 저녁(회) Day 2 #05. 성산일출봉과 마주한 일출 (신양해수욕장) 이튿날은 일출을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여름인지라 해도 일찍 뜨기에 2시간도채 눈을 못 붙이고 숙소에서 나왔다. 꽤 괜찮은 숙소였는데..숙소의 밝은 모습을 못봐서 조금 아쉽^^;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보는 것보다는 성산일출봉 옆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보는 것이 더 멋지다는 의견에 우리는 그 광경을 보러 '신양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이미 저 먼 지평선 끝에서 해는 나올 준비를 빼꼼빼꼼하고 있었다. 밤새 검던 하늘을 발그레한 홍조로 물들이기 시작한다.. 태양은 머리를 내밀기 시작하면 정말 순식간에 떠올라버린다. 바다위로 드리워지는 해의 실루엣이 너무..

세계여행/Korea 2009.07.1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