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이러다 터져버릴 것만 같다. "game over 입니다." ............후아. 너무 감정이입한건가. 중간에 커피를 세모금쯤 마셔서 더 그런거겠지?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이 두근대는 가슴을 어떻게하면, 잠재울 수 있을까. 너무 두근거려서 손에 일이 안 잡힌다. 개인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 때, 내 눈도 같이 촉촉해 있었고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할 때, 숨이 막혀버렸으며 그 사람이 손목을 확 낚아채주었을 때, 나의 온 세상도 함께 멈추었다. 아.........다음 주 언제 기다려.ㅠ_ㅠ 히잉. 그래도 기다리는 지금이, 참 행복하다. 끝나지.. 않았음 좋겠다. 아...예진님 너무 아름다우셔요. ㅠ_ㅠ 개인씨, 짝사랑이 좋은게 뭔지 알아요? 짝사랑...일단 돈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