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연천 당일치기 여행기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http://hykim.tistory.com/331 에서 확인해주세요. 자세한 설명과 정보가 가득가득^^ 12시경에 연천 허브빌리지에서 출발한 우리는 30분쯤 후 메주와 첼리스트라는 곳에 도착한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그리고 아름다운 연주와 이야기들을 듣기 위해서!! 군인아저씨들에게 허가를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한 DMZ로 진입하는 순간~ 민간인 출입 통제 지역! 우리 차에는 차량 임시 출입증과 좀 있다 가게 될 태풍 전망대 견학 출입증이 떡하니 붙어 있다. 우리가 타고 다녔던 현대아산 투어~관광버스~^^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서인지(?) 더 맑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었다. 아름다운 자연이여~~^^ 드디어 '메주와 첼리스트'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