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밤 제주는 내게
멋진 붉은 하늘을 선물해주었다.
애월해안도로를 따라 협재해수욕장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마지막 석양을 바라보았다.
사람들의 소망이 그곳에 있었다.
나의 소망들도 거기에 조심스레 더해본다.
더도말고 늘 지금처럼만 같기를 바라며 :)
제주 협재해변, 2011
펜탁스 k-r
iamjulie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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