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a와 함께 동네 산책을 나선,
오클랜드 시티에서의 평범한 어느 날.
다른 날과는 다르게 이 날은 덩달아 열심히 사진을 찍던 Linda.
퀸스트리트에서.
좋아하던 건물.
좋아하던 골목
오클랜드 타워.
귀여운 나의 플랫메이트 Linda.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로 위 사진 속에 보이는 키작은 베이비핑크 색 건물이 우리집이었다.
오클랜드 하버 앞, 바로 바다가 보이던 건물에, 내가 살았었지.
기억이 더 희미해지기 전에 다시 가볼 수 있을까?
Julie in Newzealand
4 oct.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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