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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해에서 해산물로 배를 채운 후, 나이트 투어 스케쥴이 있던 밤이다.
일정표에 녹회두, 대동해 나이트 투어라고 적혀 있어 우스갯소리로 "나이트에도 가나요?"라고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후후.

아쉽게도(?) 우리가 생각했던 그 나이트는 아니지만 그보다 더 멋진 나이트투어를 했던 밤이다.
이번 포스팅에는 대동해 나이트 투어 이야기입니다. 녹회두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용!










이곳에서 저녁을 해결하진 않았다.
저녁은 다른 식당에서 먹고, 녹회두에 올라 하이난 싼야지역의 멋진 밤의 전경을 둘러본 후 (녹회두는 높은 산에 있었다.)
다시 내려와서 바닷가...대동해로 돌아와 찰싹 찰싹거리는 파도소리를 들었다.

화려한 불빛이 바닷가를 수놓고 있다.
붉은 전등갓 빛으로 물든 대동해 밤 풍경.











대동해는 다둥하이, 대동해여유구라고도 하며 하이난성의 중심지인 싼야시내와 인접해 있다.
해변 길이는 2km정도 되며 사계절 내내 수영이 가능한 따듯한 수온 덕에 인기가 많은 해변이다.
완전 고운 화이트 샌드의 모래사장+_+까지!!!
밤에 가서 그렇지..
낮에는 해수욕과 태닝을 하는 사람들로 붐빌 것 같은 곳이다.

중국의 10대 명소로 꼽힌적도 있다고 한다+_+












여행객들이 삼삼오오 여기저기 자리를 잡고 있다.
연인들에게 참 좋은 낭만적인 장소 :)
뭐니 뭐니해도 밤의 바다란! 낭만 그 자체이니깐요.

노랗고 붉은 불빛에 의지하여 밤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청해 듣는 가운데..
내 곁엔 사랑하는 그, 혹은 그녀가 있다.














우리는 뭐 아쉬운대로?ㅋㅋ 친구들과 함께였지만 그래도 참 좋았다.
친구들과 손에 손 잡고~~ 하나되어 그림자 샷도 찍어보고..
외국의 해변이라 왠지 참 이국적이고 (당연한 소릴...;;)
뭔가 알아 들을 수 없는 언어의 음악이 울려퍼지니 묘한 기분이다.











부러운 대동해의 연인.
+_+

신혼여행 온걸까?
+_+









하이난 낭만의 바다, 대동해를 배경으로 친구도 한장 찍어주고..^^













대동해 해변을 수놓은 불빛들..
덕분에 밤인데도 전혀 어둡다거나 위험하다거나 하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해변을 바라보며 음료나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대동해 지역에서 저녁한끼 해결하는 여행 코스도 참 괜찮은 듯!












거의 자정이 다되어가던 시간이라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고~
음악에 흥겨워하며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은 있었다.^^














갱이가 찍어준 나.
대동해에 와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찍는 모습이 담겼다 :)
우훗.















사진 : 후지필름 x100, 아이엠줄리, 하이난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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