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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Korea

대명 홍천 비발디파크 리조트 오크동 객실 후기

아이엠줄리 2011. 8. 2. 09:27






여름날의 대명리조트 전경입니다.
대명 비발디 리조트에는 겨울엔 보드타러 다니느라 매일 살다시피 하는 곳이지만, 여름에 가는 것은 처음인 것 같아요!!
비가 살짝 오려고 하늘이 찌뿌둥하던 날..오션월드에 가려고 대명 비발디파크 리조트를 방문했습니다.








여름에도 성수기인 비발디파크는 (오션월드 이용객 때문이겠죠?^^)
평일에도 북적~북적~
다행히 오크동에 객실이 남아 있어서 갈 수 있었어요!!

비발디파크에 여러 객실동 중에 가장 오래된 오크동입니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입실~
비발디 파크 오크동의 스위트A형 룸!!!!입니다.

자세한 것은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도 참고해주세요.
http://www.daemyungresort.com/vp/condo/sleep/oakfile_reserve.asp









베란다로 초록이 우거진 숲이 보여서 참 좋네요.
오션월드가 아니더라도..친구들끼리 1박 2일로 바람쐬러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쇼파와 테이블이 보입니다. 그리고 맞은 편엔 TV~










스위트A형에는 방이 2개 딸려 있는데, 침대가 놓인 방 1개와 그냥 온돌방 1개, 총 방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침실2, 거실, 욕실, 주방)

스위트 룸 기준인원은 5명인데 최대 3인까지 추가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1인 추가시마다 5천원이 추가 됩니다.
패밀리는 4인 기준에 최대 2인 추가 가능이구요.

스위트 A형의 면적은 85.9㎡/92.5㎡ 입니다.










큰 침실과 작은 침실이 있는데 큰 침실에 화장대와 침구류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건물이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깔끔하네요.^^








화장실, 욕실 모습입니다.
수건, 비누, 샴푸가 구비되어 있어서 치약 정도만 준비해가시면 될 것 같아요.
뜨신물 당연히 펑펑 잘 나옵니다.^^










씬나서 베란다에 나가서 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안개낀 산 속에 있는 기분~
도심을 벗어나 이렇게 자연속으로 오니 참 좋더군요^^









깔끔히 정리된 객실 모습은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TV도 잘 나오고..
사진 찍고 바로 TV켜고 휴식을 취했어요.








거실 풍경입니다.
주방, 식탁이 바로 보입니다. 가족단위가 오기 딱 좋죠.



객실내 비품은
TV/전화기/냉장고/에어컨/드라이기/식기류일체/타올/비누/샴푸/이불베개
입니다.
참고해서 준비해가시면 될 것 같아요.
 








객실 비품 등에 대한 상세한 사진들입니다.
준비할 것은 먹을 것?ㅎㅎ

사실 슈퍼가 없거나 비쌀 줄 알고 서울에서 다 사왔는데..
비발디파크 지하에 가보니~ 큰 마트가 있더군요!~ 우와~











가격도 바가지일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
서울에서 꼭 다 사오지 않아도 되겠어요^^
급한 것은 이곳에서 사서 먹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 여유 있으시면 할인마트에 다녀오는 것이 좋겠지만요.












비발디파크 오크동 지하에 이것 저것 많이 있는 것 같아서 둘러보았습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것 같네요.
도미노피자!!! 감동입니다. ㅋㅋ

객실까지 배달도 해주신다고 하네요.
밤에 출출할 때 시켜먹자며 메뉴판을 하나 가져갔습니다.










선물의 집, 놀이기구까지 있네요.
별게 다 있습니다. ㅎㅎ








기구도 한번 타보고..ㅎㅎ
인증샷~ㅋㅋ









수영복을 살 수 있는 곳도 있고..
수영복 뿐 아니라 옷, 신발 등의 잡화류도 판매하더군요.
급할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겨울에는 온통 하얀 슬로프였던 곳이 지금은 초록  잔디밭의 풍경으로 변신해 있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던 대명 홍천 비발디파크 리조트!!
8월에 다시 한번 가야겠어요~
오션월드!!!!!+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