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 천천히 걸었다.
시간이 내 바깥에서 스쳐가는 그만큼씩.
그리고 지금도 나는 걷고 있다.
언젠가 마주할 나만의 너를 향해서.
photo : 31mar.2011 / Taiwan / Fujifilm 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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