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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노우보드용 보호대 <파워텍터> 사용기

아이엠줄리 2011. 1. 11. 11:06









올해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보호대를 구입했었다.

<파워텍터> 2010-11 시즌 신상!

어떤 보호대를 살까 고민했었는데...대략 3가지로 좁혀졌다가..
사람들이 이것들 가장 많이 추천해서 파워텍터로 질렀다.~
아무래도 과감하게 보딩하기 위해서는 좋은 보호대가 있어야 안심이 된다.

보호대 그간 사용하고 나서 쓰는 체험기+_+










스노우보드, 스키 용 보호대~
상자에 들어왔다.











무릎 보호대.. 사람들에게 고평가 되는 무릎보호대이다.
가운데 두개 안에 양족의 단단한 것을 넣어서 착용한다.
한번 넣고서 뺄일이 거의 없는 듯..















엉덩이 보호대. 뒷면
가운대 꼬리뼈를 보호해주는 부분이 아주 튼튼하다.
단단해서 넘어져도 나의 꼬리뼈, 엉덩이를 보호해줄거라는 믿음이 확~












엉덩이보호대 앞면.
가운데 부분이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입고 벗기 편한듯..
강력한 찍찍이라서 한번 입으면 한번도 안풀러졌다~











무릎보호대의 찍찍이도 아주 훌륭하다.
위아래로 두개가 있어서 보호대가 안움직이게 잘 잡아준다.










무릎보호대 뒷면부분..망사로 되어있어 통풍이 잘되는 느낌~












딱딱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나머지천들은...부드럽다.
천으로 된 수영모자재질 같다고 해야하나..
쫀득한 느낌이 무릎과 엉덩이 허벅지까지 다 감싸줘서 착 감기는 느낌~
입었다는 부담감이나 이물감이 적다.
전에 저가의 보호대 착용했을때랑 천지차이.









 



이런 파우치가 들어있어서 위 사진처럼 담아서 갖고 다니면 된다.+_+





파워텍터 1개월도 넘게 사용하면서 ... 나의 평은 완전 만족~
넘어져도 엉덩이가 안아파서 좋고..
무릎또한...전혀 안아프다~

사람들 말대로 무릎보호대 정말 훌륭한듯.

역시 대세는 파워텍터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