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 해변에서 만난 화가.
그의 그림이 정말 갖고 싶었지만 참고 또 참았다. ㅠ_ㅠ 흑
실컷 흥정만 해놓고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나의 눈빛이 절실(?)해보였는지 파격적인 가격을 제안했지만 배낭여행객모드로는 여전히 사치스러운 가격이었다는 점. 흑흑
이토록 아름다운 해안가를 보며 자랐으니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난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November 2008,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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