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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에 피카디리 극장 쪽에 있는 맛집.

"종로 바지락 칼국수"






적당한 크기의 실내.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덕분에 뭔가 더 깨끗해보이는 효과.

이 곳을 알게된건 지난 겨울이었다.
맛있는 팥칼국수 집이 있다는 말에 쫄래쫄래 친구를 따라나섰던 어느 겨울 날이었지.
겨울철 별미라고 되어있길래 겨울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여름에도 있었다. 감격 +_+

친구 넷이서 파전, 팥칼국수, 바지락칼국수를 주문했다.
팥칼국수를 주문하면 아주머니께서 달게 해주냐고 물어보신다. 적당히 취향에 따라 말하면 될 듯.







파전이 먼저 나왔다.
바삭하게 부쳐진 파전. 송송 박혀있는 새우와 오징어들이 사랑스럽다.
정말 맛있다. ㅠ_ㅠ
라고 외치며 먹고 있는데 팥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가 등장했다. 파전을 마저 해치우곤 테러시작.







종종 팥칼국수를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나 먹지 못하는 분들을 만날 때면 참 안타깝다.
이 맛있는 걸!!!! +_+

굳이 설명하자면 팥죽에 말아먹는 국수라고 해야하나? 말로는 느낌이 부족하다.
팥죽에 들어있는 새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좋아할 듯!

주문한 메뉴 구성이 딱 좋았다.
파전으로 느끼해진 입을 김치로 달래주고 팥칼국수의 단맛으로 완화시켜준 후 시워~언한 바지락 칼국수 국물로 마무리하는 구성. 숨도 안 쉬고 다 먹은 것 같다. 크크크
 







저 뽀얀 국물을 보라 보라 보오라 +_+ 침이 절로 꿀꺽.








아 이 집은 김치도 참 맛있다. +_+
국수를 먹고는 상큼하게 김치를 한입 베어먹었을 때의 그 아삭함!!!



아무튼 종로의 은근한 맛집, 종로 바지락 칼국수~
한번 가면 자꾸 가고 싶어지고 생각난다. ㅠ_ㅠ





위치 : 피카디리 극장을 바라보고 좌측 쪽으로 있어요. :)
전화 : 02-745-3349
가격 : 바지락 칼국수 5,000원 / 팥칼국수 6,000원 / 콩국수 6,000원 / 파전 6,000원 등




(사진,글.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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