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엣홈, cafe at home 은 신기한 구조로 되어 있다. 그냥 밖에서 보면 두 개의 카페가 있는 듯한 모양새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은 본문(?) 위 사진에 우측으로 아주 살짝 보이는 비닐로 된 곳이 별관문정도라고 하면 될까? 물론 겨울인 지금은 본문(내맘대로 이름지음)으로만 들어갈 수 있다. 춥기 전에는 별관문으로도 출입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안쪽으로 이어져있는 문으로만 별관에 들어갈 수 있음! 아래 사진은 별관(역시 내맘대로 이름지음)의 모습이다. 본관과 분리되어 있어서 여럿이서 오면 좋을 것 같다. 굉장히 커다란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한 열댓명 정도는 앉아도 괜찮을 것만 같은 테이블 크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하다. +_+ 이제 본관모드! 본관은 꽤 넓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