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치즈베이글이 맛있는 카페 샴에 갔다. 그 외에 요거트음료와 커피를 주문. 모든 메뉴에 크래커를 서비스 해준신다. 샴은 다른 음식들도 서비스하는데 맛이 좋아서 다른 테이블에서는 한참 식사 중인 분들이 많았다. 맛있는 냄새가 송송 풍겨와 나의 식탐을 자극했으나 이미 성대한 저녁식사를 하고 온 후라 참아야만 했다. OTL 샌드위치, 소세지, 떡볶이, 볶음밥, 주먹밥, 카나페, 라면,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샴은 전시회(혹은 공연)들이 항상 열리는 아트카페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곳.. 대관료도 없다. 플랜카드가 걸리게 되어 그 비용으로 2만원을 내면 ok. 나도 언젠가 전시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