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국수는 국물이 끝내준다. +_+ 언제먹어도 그 시원 시원한 국물 맛에 정신 못차리고 마는데- 국수가 담긴 그릇이 나오기전에 숙주와 양파, 고추 등이 담긴 접시가 나온다. 그리고 면과 국물이 담긴 녀석이 등장. 그럼 숙주와 기타녀석들을 국물 속에 푹-담궈준다..+_+ 뜨거운 국물에 빳빳하던 숙주가 수그러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사진은 숙주와 야채를 잔뜩 얹은 사진이예용^^ 숙주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신다. 국물도~ 후후후 국수만 먹기 심심하므로 스프링롤을 주문했다. 오색찬란한 맛있는 녀석...함께 나오는 땅콩 소스에 찍어 먹으면 환상 환상!! 국수에 있는 고기와 숙주들은 식탁에 있는 소스에 찍어 먹음 맛있다. 매콤한 붉은 소스와 달착지근한 고동색 소스~ 둘을 섞어 먹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