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카페를 처음 간 것은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이맘 때였다. 그날은 친한 친구의 생일이었고 친구는 자신의 생일저녁모임을 평소에 종종 찾던 이곳에서 하길 원했다. 그 이후로 나도 종종 이곳을 찾는다. 제니스카페는 이름은 카페지만 단순한 음료보다는 음식이 맛있는 곳. 엄연한 레스토랑이다. 샐러드부터 각종 면류 고기류.. 다양하다. 예전에는 샌드위치가 참 맛있었는데 최근에 가니 그 메뉴가 없어졌다는 안내가 붙어 있었다. 흑 음식을 주문하면 함께 준비되는 빵들.. 다양한 면류가 준비되어 있어서 좋다. 그리고 맛있다. 그리고 독특한 맛의 메뉴도 있다. 가격대는 만원 전후반대로 조성되어 있다. 음식을 다 먹고나서 보통 음료를 추가 주문한다. 평일 늦은 저녁에 가면 붐비지 않아서 좋다. :) 그래도 꽤 늘..